자기합리화 쩌는 기변병 환자입니다~

 

바이크 11대

차 13대 중고로 기변ing중인 모타드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돈이 없어서 중고차만

구입했던거 같습니다.

 

타고싶은 차(바이크)  비싸지만  사고는 싶고

일반적인 사람들은 급을 낮추거나 구입을 안하는데

중고제품으로 눈을 돌리면 구입이 가능해서

시도했었던거 같네요//

 

그리고 진짜 초가성비 같은차들이 제눈에는

보였어요//  

(그당시 기준 감가된 1세대 K9이라던가...)

 

주변분들도 중고를 추천해줘서 첫 바이크를 중고로

데려왔었는데 나쁘지않았던 선택이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신차,중고차 장단점이 있지만

차라는 메커니즘을 남보다 조금 더 잘알았기에

이점이 있었던거 같네요

 

-1451209529.jpg

 

 

그러다 쿨매물 몇번 사면 중독이 되버리는거

같습니다.

 

쿨매 = 동급 시세보다 많이 저렴+잔고장 없음+

내가하려던 튜닝 깔끔하게되어있음 +내가 정비하려던거 

정비이력 확실함+취등세 적고 감가도 덜함 +팔때 손해 

안보고 팜 + 심지어 살때 가격보다 더받음

 

이런차가 있나싶죠?? 

그런게 실제로 일어나면 다시(중고) 찾게됩니다.

 

(매번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신차는 초기비용+취등록세+감가폭의 단점대신

보증수리에대한 장점이 있는데 이마저도 타먹지

못하는분들  수두룩합니다.

 

 

201154_20110708_1.jpg

 

 

뼈속까지 차쟁이인 저는 사진찍는걸

좋아했고 필카 디카 3개씩 매고다니며 

인화실에서 인화도 하고 렌즈병에도

걸려서 L렌즈 찾아다니던 때가있었는데

그당시 까미? 안오줌님 자동차 블로그같은걸

보며 나도 이런저런 차 타고다니며 저런걸

해보고싶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뭐 잘 안됐죠 ^^;;)

 

그래도 그 옛날부터 신차나오면 신승신청해서

이차 저차 타보고 글을 잘 못쓰지만 시승기  같은거

써서 상품권 같은것도 몇번 받아보고

네이버에서 그당시에는 아주 생소한

[자동차 DIY일기] 라는걸 포스팅해서 아이패드도

받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네요~

 

 

 

여튼 차를 잠깐 타보는거랑 소유해서 장기간

타보는거랑 천지차이라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이차저차 타보고싶은건 많은데 

여러대를 운용할수 없으니 자꾸 기변을

했던 이유도 있습니다.

 

이전비(취등록세)가 아깝다는 글을 많이 보는데

대부분 아주 저렴한차량만 기변을 해왔어서

EQ900이전까지는 이전비가 엄청 많이 나가지는 

않았어요 2~3천 넘는차 기변은 몇대 안되긴합니다//

경차는 이전비가 없었구요//

 

 

mans1322452631.jpg

 

 

암튼 제 합리화는 이거입니다.

 

출시된지 1년정도 된 중고차는 신차가격대비

메리트가 없습니다.

 

사고차량의 경우 제가 잘아는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사고부위 따져보고 동급시세보다 확.실.히 저렴하다?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차량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감가폭이 높은 년차수

+ 차량 잔고장이 나는 년차수/주행거리가

대략적으로 있습니다.

적당한 (잔고장이 안날 년차/주행거리)차량 구입해서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 이전에 판매

(구입했던 당시보다 감가 거의 안됨)

 

보통 보증기간 끝난차량들 중고가격이 저렴하죠?

정비 안하고 타고다니다 넘기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진짜 나름 돈 안쓰고 차량 운행하는

사람들인데 저같은 환자는 가만히 못있습니다.

 

(닥신TV이전에 이런거 일반인들

잘몰라서 나름 좋았는데 이젠 정보가 넘치니

쿨매 뜨는것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f1_racer-1920x1080.jpg

 

 

 

고장이나면 고치는 사람들과 다르게 저는  

예방정비랍시고 이것저것 손봅니다. 그리고 굳이 

왜 건드리나 싶을정도의 부분도 건드립니다.

그냥 그런게 좋거든요 최소한의 비용으로

컨디션 올리는거요//

ex)펠리 작은 흠집or잔기스 하이그로시 다바꾸기

그냥 잘안보이는데 도색한 도어 퍼티자국

일렁이는게 보기싫어서 자비로 재도색

 

G90리무진 잔진동 그거 조금 더 줄이겠다고

마운트 3종 교환

스티어링휠 실밥 조금 튀어나왔다고 교환 등등

 

그냥 자기만족이지만 결국 남좋은일

시키는거긴합니다.

 

근데 그게  즐겁습니다.

차덕후의 숙명 아닐까 싶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