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가 폐지했던 러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의
통일안보관(통일관)이 올해 복원될 전망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30일 오전
"8월 파견을 목표로 현재 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주재대사관의 통일관은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통합활용정원제 운영지침'에 따라
폐지가 결정돼 지난 2025년 2월 폐지된 바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러시아에 파견되는 통일관이
그런 부분들을 파악하는 등 관련 업무가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북한군 파병 등 북한과 러시아 밀착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통일관의 복원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