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때 3개월 정도 근무했었습니다
위에 글쓰신분 언제 돈빌리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추심은 그당시에도 못했습니다 신고하면 잡혀가요
네비게이션 없을때라 전국지도가지고 지방다니면서 연락안되는집에 찾아가긴했는데 채무자 붙들어 잡거나 이런건 추심하는사람들도 겁나서 못했습니다 그냥 실거주지 맞는지 확인하고 사람 있으면 이자라도 송금해달라하고 돌아왔습니다
더러운기업은 맞는데 개인적으로 빌리러 오는사람들이 더 웃긴게 연이율 40%,거의 백만원씩밖에 승인안나오는데 많은사람들이 인근 지방에서 콜택시 타고와서 밖에 택시 대기하고있다고 빨리 처리해달라함...다들 금목걸이 금팔찌에 명품하나씩은 입고...
3개월동안 딱 한번 부모님 병원비때문에 온가족이 다와서 백만원씩 빌려갔던거 기억에 남고
파일럿, 의사 의외로 많았었습니다 파일럿은 전화 10번하면 10번다 연결 안되고 ㅎ 이자는 맨날 늦는데 들어오긴 들어왔었네요
우리 지점 지점장이 일본놈인데 24살이였습니다... 월급이 나쁘지않아도 더러워서 그만두긴했다만 나름 사채 바닥이 어떤지 좋은경험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