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와이프 차가 한 대 더 필요하게 되어, 기존 GLB 200d는 와이프가 타기로 하고 저는 캐스퍼 일렉트릭(케일)을 인도받았습니다. 작년 7월에 계약하고 올해 3월에 받았으니 딱 8개월 걸렸네요.
제 출퇴근 거리가 왕복 32km 정도 됩니다. 기존 GLB 200d가 디젤이라 연비가 워낙 좋아(시내 15km, 고속 22km) 리터당 1,400원대 시절엔 월 15만 원 정도면 충분했는데요. 요즘 기름값이 1,900원을 넘어가니 계산해 보니 월 20만 원은 나오겠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바꾼 '케일'은 전비가 9~10km/kWh 정도 나와주니 한 달 충전비가 딱 4만 원 정도 나옵니다. 유류비만 따져도 매달 16만 원이 세이브되네요. 통행료나 공영주차장 할인까지 생각하면 정말 전기차가 최고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다들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