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엑스포전에는 밥맛좋고 가격 비싸지않고 먹거리 풍부하고 인심좋았습니다.

집값 비싸지 않고 숙박요금도 저렴했고 어느한곳 맛없는곳이 없었습니다.

무얼한번 먹으러 가면 허리띠 풀어놓고 먹을정도였습니다.

여수에서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그집은 한달안으로 망했습니다.

지역이 좁다보니 금방소문나고 한번 지랄맞다고 알려지면 가지를 안했습니다.


그러나 엑스포 이후로 관광객 쏟아져 들어오고 물가비싸지고 서비스개판. 집값 폭등.

아물론 예전부터 잘하는집들은 아주 잘했습니다.

그러나 손맛의 장인들이신분들 나이들어 지금은 다돌아가시고 

아주머니분들 몸아프다고 힘들다고 장사접으시고 하는바람에

여수 토종맛집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아들 며느리가 솜씨를 물려받을 생각을 안하고 가게만 물려받다보니 망해서 없어진곳도 많습니다.

그자리를 외지인들이나 프랜차이즈식당이 자리잡고

솜씨없는 사람들이 여수맛집으로 포장하고 장사하며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수시민이 계속줄어들어서 30만될까말까하는데 관광객은 일년에 천만명대라고 합니다.

그러니 예전처럼 먹는거가지고 장난치면 한달안에 망한다는거는 옛말이된지 오래.

관광객들이 천만명가까이 오다보니 여수사람들 안올려면 말아라~ 

느그들 안와도 묵고산다.  머 이런식입니다.

얼마전에 문제된 백*식당이 대표적입니다.

그집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저희들은 가지도 안했습니다.

맛집들은 따로 있었고 그런집들만 찾아갔었죠.

맛의 장인들이 장사 많이 접었어도 아직도 어딘가에 맛집들은 분명히 있을겁니다.  


언제부턴가  **모찌인지 먼지 중앙동 가운데에 자리잡고 서로가 원조라고 장사하면서

시끄럽게 음악틀어놓고 난리도 아닙니다.

원조는 없습니다.

오리지널 여수시민은 **모찌도 모르고 없었고 있다고해도 그런거 먹지도 안했습니다

방값도 더럽게 비쌉니다.

오래전 충남보령에가니 피서철 성수기동안 숙박요금 바가지근절을 위해서

현재 유가상한제처럼 보령시에서 숙박요금을 정해주어 버렸더군요.

여수시에서는 시를 찾아오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서 그렇게 조정할 생각이 전혀없는거 같습니다.


여수는 지역이 좁으니 택시요금도 많이나오질 않습니다.

가까우면 1만원내외, 좀많이 멀면 5만원이내입니다.

관광지 유명호텔이나 팬션가지말고  가고자하는곳과 거리가 있더라도 레지던스 호텔 권장합니다.

여수 관광투어버스나 시내버스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한시간 이내입니다.

식사는 아무데나 들어가지말고 지인통해 소개받거나 택시기사한테 물어보고 가세요.

 

맛의 고장 여수까지와서 햄버거나 김밥, 모찌 먹어서야 되겠습니까

진짜 찐맛집 찾는 요령 알려드립니다.

식당간판이 화려하고 규모가 매우크고 식당유리나 문짝에 

뭔 메뉴가 수십가지가 적혀있는곳은 패스하세요. 이런곳이 맛없다는건 아니지만 그냥 패스.

식당규모가 5평이내이고 약간 허름하고 식당이름이 곡성집, 남면집, 고흥집 등등

메뉴가 서대회, 생선구이, 장어탕, 깨장어구이, 병어회, 선어사시미 이런거 적혀있는곳

주인아주머니 나이대가 60대전후인곳 들어가면 성공확률 99%.

이런집은 대로변에는 없습니다.


즐거운 여수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