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에서 동대구역 가는 SRT를 대전까지 입석으로 타고가다 방금 좌석 앉아서 글씁니다.

 

수서 - 천안아산 - 대전 - 동대구 이런식으로 가는 열차겠지요.

 

지지난주 갑자기 일요일 서울 일정이 잡혀 2주 넘게 내려오는 열차를 끊지도 못하다 금요일~토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8시 열차 겨우 예매했습니다. 

신기하게 그 시간에 입-좌석 자리가 다수생겼던거 같습니다.

 

볼일 다보고 내려가는데

수서에서 천안아산꺼지는 미검수

장애인분이 계셔서 내리기전에 통로 좌석에 앉은 여성분을 봤는데

이후에 천안아산 - 대전 가는 구간

역무원이 입석 승객 검수를 합니다.

 

옆에 서있다 우연히 표를 봤습니다.

보여서봤는데 천안아산 - 대전표가

다음 시간.. 그러니까 지금 시간보다 뒷시간 표였던거 같아요.

 

역무원이 그 표는 취소시키고 입석표를 새로 끊어줍니다.

천안아산 - 대전 표겠지요

 

천안아산 문이 열리기전에 앉아있는 걸 봤는데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역무원한데 작심하고 말씀드렸어요.

수서부터 온거같다고

 

여성분 왈

수서 천안아산 끊고 

천안아산 대전 끊어서 둘다 취소했는데 역무원이 그거만 보고 끊어준거 같다 합니다.

 

정확하게 못들었습니다만

그제서야 수서 - 대전으로 다시 끊었습니다.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역무원이 잘못 끊은걸까요 아님 여성분이 제대로 얘길 안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