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벤츠 서비스 수리 그지같아서 다신 벤츠 안사렵니다. 뭐 하나 고장나면 벤츠 코리아는 딜러사에 민원제기밖에 할수있는게 없다 그러고 딜러사들은 책임회피만 급급하고...

 

지난 2025년 11월, 요소수 경고등이 점등되어 강서 공식 서비스 센터를 찾았습니다. 경고등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간헐적 증상이 있었기에, 보증 기간 내에 확실히 원인을 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센터 측이 답변이라고 내놓은 꼬라지는 현재 경고등이 꺼져 있고, 컴퓨터 진단 시 고장 코드가 기록되지 않았으니 해줄 게 없다며 차를 출고시켜 버렸습니다. (근데 진짜로 경고등이 소거되더라도 전에 뜬 기록이 아예 안남나요?) 결국 이 무책임한 방치가 보증 만료 직전 요소수탱크 펌프의 사망으로 이어졌습니다.

 

보증 만료 2일 전 뒤져버린 요소수 탱크, 부천 센터의 '날짜 말장난

예견된 고장은 결국 터졌습니다. (벤츠의 배출가스장치와 관련된건 84개월 12만키로) 제 차의 법정 보증 만료일은 2026년 3월 21일입니다. 저는 만료 전인 3월 20일, 부천 서비스 센터에 고장 사실을 정식 신고했습니다.

 

센터 측은 우리 예약이 밀려 23일에 입고되었으니 보증 기간이 지난 것이라며 수백만 원의 수리비를 요구합니다. 20일에 분명히 신고했음에도, 본인들의 스케줄 때문에 발생한 입고 지연 책임을 고객에게 전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11월 방문 이후 4개월을 더 주행했다는걸 핑계 삼아 보증 의무를 회피하려 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차량 출고 시 직접 발급한 공식 차량 보증서에는 배기가스 관련 장치 보증이 84개월 또는 120,000km라고 명확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법 대기환경보전법 과 자신들이 직접 서명한 보증서가 보장하는 명백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벤츠 코리아 이를 인지하지도 못하고 딜러사의 소관이라며 방관하고, 딜러사는 입고일이 지났다며 이 기본적인 권리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본사가 발급한 보증서의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 브랜드가 과연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을 달 자격이 있는지...

 

진짜 벤츠 전기차에 불 한번 더 나서 이미지가 나락을 가야지 이게 뭔 상전도 이런 상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