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지방 지역구에서 민원안고.
시골 짱씨 서울 여의도 오면, 낮에 의원실 왔다가
인턴한테 의원님 지금 의정활동 중이십니다라는
말만 듣고 허탕치고는, 그냥은 못가하며
의원사진 밑에서 인증샷 찍고 시골촌뜨기 매점구경
라면먹고 도라댕기다가 인턴한테 의원님이랑 저녁7시 식사예약 잡혔다 말듣고 저녁까지 기다리다가
보좌관도 아닌 비서관도 아닌 어중간한 놈이 중간에 와서 의원님께서 오늘 갑자기 청와대 호출있으셔서 못오신다 하는 뻥을 듣고는 와아 대단하시네 감탄사 연발하며 민원 해달라 지껄이다가 끝에 준비한
흰봉투 내밀며 의원님 전해달라고 줘뜯기고는 밥값은 또 민원인이 내고. 회식비 명함 선결제 뜯기고는
성과없이 시골 와서는 동네사람들 한테 쪽팔리니
의원님이 우리 민원 해결한다고 바로
청와대 가시더라고 사기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