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 어제 방영 되었고 9개월 가까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소송걸릴일도 하는일도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타임라인으로 정리해보면
1. 와이프 산부인과 시술함 (과잉진료의심이나.. 소송중이니 삼가)
2. 부정출혈 및 잦은 방문유도
3. 2주간 7~8번정도 방문
4. 마지막 진료후 일주일간 고열복통시달림 ㅡㅡ 생리통인줄 평소보다 많이 아팠음. 와이프는 수험생이라 병원가길 꺼려함
5. 시술 3주후 생리때 거즈가나옴 ㅡㅡㅡ 병원에선 거즈 넣은적 없다 부인 , 가지고오라 시전
6. 다음날 남편과 방문ㅡ 거즈아니다 시전,준비해놓은 녹는지혈제 보여주면서 남편과 와이프 거즈랑 지혈제 구분도 못하는 바보만듬 ㅡ눈으로 촉감으로 의사가 다 확인 숨기고 버리려는거 다시회수
7. 그런갑다 하고 집옴 .타병원 의사및 간호사에게 거즈맞다고 확인함
8.거즈부정한 다음날 남편이 찾아가서 거즈 맞지않냐고 물으니 보지도 않고 인정 ㅡㅡ 기만사실 알고있던거임.
9.무릎꿇고 인정 사과 및 거즈 투입시점 번복 ㅡㅡ 첨엔 시술할때 넣었다더만 거즈라고 하니 최근에 넣은거 같다 시전함
최소1주~3주 거즈 잔류
10. 원인모를 후유증으로 신경과, 정형외과,대학병원,산부인과 10회이상 방문
11. 거즈넣은 상태로 주사맞은부위 주위로 통증 심해져서 잘 걷지도 못함ㅡㅡ 런닝 좋아했는데 시술이후로 한 번도 못하게됨 .
12. 소송 불송치판결ㅠㅠ
30대 부부인만큼 임신준비중인데 후유증이 아이나 와이프한테 가지 않을까 하는걱정과 와이프의 몸상태가 좋지않아 소송을 결심했습니다.
누구나 실수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사로서 기본 양심도 버린채 환자의 후유증에 대한 걱정보다 자기 안위와 면피를 위해 거짓도 서슴치않는 의료인들은 처벌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남편이시거나, 아이를 가지신분들은 제가 아니라 누구라도 저처럼 행동 하셨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쉽지 않은 싸움이지만 끝까지 가보려 합니다.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d포털사이트 후기입니다.. 병원 가실때 리뷰 잘확인하고 가세요 저희 와이프는 예약환자가 없어서.. 빠른 진료를 위해 갔다가 봉변을 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