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형님 누님 동생분들 ㅠㅠ 그냥 하소연 하고 싶어서 몇자 끄젹여 봅니다 ㅠㅠ

2년전 우리 아들 돌잔치 끝날때 까지 첫손주 돌잔치라며 본인의 유방암을 숨기셨던 우리 엄마 ㅠㅠ

돌잔치 끝나고 엄마 유방암이라고 하시는데 하늘이 무너질것 같더라구여 왜 이제 말씀 하셨냐고 했더니 손주 기분좋은날 인데 뭐하러 이야기 하시던 울 엄마 ㅠㅠ 

그해 우리 장모님 위암 T^T 다행히 초기여서 ㅠㅠ 처리는 되었어여 ㅠㅠ

그리고 1년전 우리누나 갑상선암인데 림프절로 전이가 되었고 ... 열심히 투병중 인데여 ...

얼마전 41세 나이에 검진때 남자여서 그냥 뇌랑 다른곳만 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갑상선 했더니 모양이 너무 안좋다고 조직 검사 결과 나오고 오늘 대학병원에서 산전특례?등록 하고 수술 날짜 잡았는데 

갑상선 별거 아니라고는 하지만 모든 가족이 다 걸리니까 ㅠㅠ 힘도 안나고 너무 힘이 드네여 ㅠㅠ

엄마에 이어 장모님 그리고 친누나 그리고 저까지 모두 암이니까 양가 집안들도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네여 ㅠㅠ 남자분들도 갑상선암 요즘 많이 걸린다고 하니까 검진때 한번씩 검사 받아보세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