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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언남동 플랫폼시티49 / 언남지구 C2블록 관련 홍보 보시는 분들, 이건 정말 강하게 의심하고 보셔야 합니다.

 

핵심부터 말하겠습니다.
이 현장은 정상적으로 살아 있는 사업권을 가지고 진행 중인 사업장이 아니라, 기존 사업권이 취소·정리돼 사실상 새 사업주체가 처음부터 다시 승인받아야 하는 상태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쉽게 말해 “곧 진행되는 확정 사업”이 아니라, 다시 처음부터 풀어야 하는 현장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특정세력이 나타나서 죽전역 인근 모델하우스/홍보관을 열고, 마치 이미 사업이 구체화된 것처럼 민간임대 투자 접수를 받는다면,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속기 쉽습니다. 겉으로는 “곧 되는 사업”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업권, 토지동의, 인허가, 실현 가능성부터 다시 따져야 하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더 심각한 건 지분 구조입니다.
이 부지는 호주건설·장현 측이 50% 이상 지분을 가지고 있고, 그 측은 동의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동의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 제시돼 있습니다. 관련 경고 글 역시 과반 실소유주 측 공식 입장이라고 밝히면서, 토지주 동의 없이 추진되는 실현 불가능한 사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ttps://bunyangpan.com/free/122

언론 보도를 봐도 이 현장은 정상 사업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2017년 승인 이후 8년 넘게 착공도 못 했고, 기사에는 토지 매입률 0.4% 수준토지주 87.2%가 사업계획 승인 취소를 요청했다는 내용까지 나옵니다. 이 정도면 단순한 지연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누적된 현장으로 봐야 합니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2909

또한 관련 보도에 따르면 용인시는 이 사업과 관련해 전체 토지 소유주 80% 이상의 사용권 동의를 요구했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사업계획변경 반려 및 사업계획 자체 취소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기사에는 용인시가 해당 사업계획이 취소 요건에 부합한다고 본 취지의 설명도 나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916n37375

즉 정리하면 이겁니다.
기존 사업권은 더 이상 믿을 수 없는 상태,
과반 지분권자는 비동의,
80% 확보는 사실상 불가능,
그런데도 죽전역 모델하우스로 투자 접수를 받는다.
상식적으로 이 조합이면, 일반 투자자나 실수요자를 상대로 사업 진행 가능성을 과장하거나 오인시키는 기망성 투자유도, 사기 의심 정황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외부 홍보성 기사에서는 ‘구성역 플랫폼시티49’가 언남동 일원 800세대 민간임대 10년전세 아파트처럼 소개되고,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일원에 오픈 예정이라고까지 홍보됐습니다.
하지만 모델하우스가 있다는 게 사업의 적법성이나 실현 가능성을 보장해주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현장일수록 광고 기사가 먼저이고, 사업 실체는 뒤에 있는 것 아닌지 더 강하게 의심해야 합니다. https://v.daum.net/v/20260417090215996

저는 수사기관도 아니고 법원도 아니므로 범죄를 최종 단정하진 않겠습니다.
다만 현재 드러난 정황만 놓고 보면, 이 사안은 매우 강한 수준의 사기 의심 사안으로 보입니다.
특히 애먼 투자자뿐 아니라, 현장 분양 직원들까지 “곧 되는 사업”이라고 믿고 뛰어들었다가 같이 피해를 볼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더 위험해 보입니다.

혹시 이 현장 관련해서 상담받으신 분들은 모델하우스, 홍보물, 상담사 말 절대 믿지 마시고
다음 5가지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현재 유효한 사업권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2. 현재 공식 사업주체가 누구인지
  3. 토지 사용권·소유권 확보율이 몇 %인지
  4. 호주건설·장현 등 과반 지분권자 동의가 실제 있는지
  5. 관할청 확인 가능한 공문·허가서·승인 문서가 있는지

죽전역 모델하우스가 사업을 합법으로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광고가 사업권을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민간임대 접수가 사업 승인 완료를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이 글은 누군가를 무조건 비방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선량한 투자자·실수요자·현장 직원들이 더 이상 속지 말자는 취지의 주의글입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돈 넣기 전에 공문부터 확인하십시오.
이 사안은 정말 강하게 의심하고 봐야 할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