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주는 입장이면 자기가 뭐라도 된줄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이 보이는 듯
이건 중국에서나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모습들이였는데...
중국에서 수입된 가치관일까? 아니면 자본주의에서 자연스레 피어나는 암같은 가치관일까? 궁금하네요.
그런데...
중국은 원래 자본주의가 아니고 공산주의인데... 사유 재산 인정한것도 얼마 안되는뎅... 이상하다...
사실 가게 문열고 안에 넣어주고 가는 것도 월권이죠..
우유배달은 그냥 문앞에 놓고 가는 것까지 계약이죠.. 하지만 점주의 편의를 위해서 가게 문을 열고 안에 까지 넣어주고 가는거죠.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의 표본이죠..
우유배달하시는 분이 점포의 냉장고를 열어요??
이건 엄연히 사유재산을 침해하는 행위죠..
오히려 점주가 막아야하는 행위를...점주가 요청? 강요?하는 이상한 상황이죠
집에서 택배로 신선식품 주문해서 도착하면 택배기사가 냉장고에 넣어주더나...?
넌 카페에서 주문한 커피가 나오면 테이블로 전달해 주냐..? 그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커피나 음료수 다 마시고 난 빈잔들을 카페주인이 가지고 가냐...? 그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커피나 음료수 모두 공짜가 아니고 돈을 지불하고 주문한 것이다.
아.. 로그인 하게 만드네. 우유 배달하시는 분한테 고생 많으시다고 커피한잔, 간식거리 하나 대접 해 봤니? 대화도 해 봤니? 하대 했으니 그럴리가 없겠지. 웃으면서 대화만 해도 알아서 넣어 주실거다. 그게 사회적인 관계라는 거야. 같이 사는 사회이고. 에효. 이사람아. 장사 참 쉽게 하려한다
개소리긴한데 서울우유보면 생각이남
8년전 결혼후 신혼집 사고 결혼 6개월만에 이혼, 그때 전처가 서울우유 배달시켜놓음 이틀에 한번, 2팩 놓고 가심.
그렇게 7년 우유 의미없이 매일 마셨는데 .. 단 한번도 빼먹은적이 없으심.. 공휴일겹치면 담번엔 4팩 한꺼번에 주시고.. 항상 감사히 마셨는데 이사때문에 단문문자드리고 해지했다.. 감사했단 문자 받고 정들던 집과도 바이했다 소중한 기억.
사소한거라도 꾸준히 시간이 쌓이면 소중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