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 전쯤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했었어요. 그 병원이 3차병원이고 한강변 병원이였어서 투신한 분들이 많이 왔었죠. 응급실로 실려왔다가 중환자실에 온 환자분이 20대.. 한강투신했다가 구조되어 병원으로 실려오신거에요. 그분이 살긴 살았는데 폐가 완전히 망가졌었죠. 한강물에 온갖 병원균과 세균에 폐가 감염되어 폐기능의 10프로 정도만 살았고 평생 호흡기에 의지해서 살아야 하는 상태로 퇴원했어요. 거의 몇달만에 ... 게다가 그런 경우는 스스로 해를 입힌경우라 건강보험도 안되고, 본인의 사보험이 있다 해도 그것도 안돼서 나중에 병원비가 억대로 집한채값이 나왔어요.
그분이 자기돈으로 주식한게 아니고 부모님 돈에 몰래 손대서 주식한거고 일반 주식도 아니고 (그땐 제가 주식에 대해 몰라서 뭔지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선물이나 인버스 이런 위험한곳에 손댄것 같아요. 중환자실은 전자기기 반입은 안되지만, 정신이 있고 책을 읽을수 있는 분들은 책은 반입이 되는데 그분은 끊임없이 신문을 요구하더라고요. 신문에서 맨날 주식을 봤었어요.
제가 지금 눈만 뜨면 외신찾아보고 ㅠㅠ ;;
저도 미쳤음 아주. 트럼프 이 늙은 베이비는 지가 뭔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를 하고 재랄이고 네타냐후인지 전범 살인마는 고작 지 감옥 안가자고 계속 전쟁 벌리고 미친
그래도 이 와중에 우리나라 주가나 환율 나름 선방중임..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제가 잠을 잘 못자서 헛소리중 ㅋㅋㅋ
아 그리고 뒤로 가보니 많이 읽은글인가
요즘 간호사 태움이 없어졌다고 하던데 ㅎㅎ 맞는 말임 ㅎㅎ
누가 썼는지ㅋㅋㅋ 현상황을 정확하게 아는걸 보니 현직 간호사가 쓴글 같아요. 저도 뭐 나름 MZ지만 요즘 MZ 무서워요. 수쌤에게도 눈 똑바로 뜨고 소리지르고 달려들음.. 오오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