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카센터는 매주 월요일 


신선한 엔진오일을 공급받고 있습니다.


오늘로 3주차....물건이 없네요.


그나마 다행히 지난주에 8박스 정도 챙겨 주더라구요.


지지난주에 물건없고 지난주에 8박스 챙겨주고


오늘은 물건이 없어요.


담당 사원분하고 농담이나....


나 : 우와 나 이 차 짐칸 바닥 처음 보는것 같아요.


사원 : 저도 이번주에 이 차 바닥 청소를 처음 해봤습니다.


나 : 이야 바닥이 정말 깨끗하네요.


뭐 대충 이런 농담하고 


밖으로 나가면 안되는 이야기가 좀 있었어요.


여튼 농담이나 슬슬...뭐......달리 할게 없어서.....


나 : 어제 마트 가보니까 농산물 세일 하더만요.


     이게 수확철을 아직 멀었는데 지금 저렇게 풀어 버리면

 

     수확철 전에 물건 없으면 가격 뛸 텐데요.


     왜 요즘 세일을 하는지......


사원 : 물건이 없을때가 가격 올리기 가장 좋으니까요.


         이게 뭐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고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요.


나 : 오일도 분명 어딘가 쟁여 놓는 인간이 있을텐데 말이죠.


사원 : 뭐 대리점이나 카센터는 보관용량이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힘들지 않을까요?


나 : 그니까 불법적으로 보관이 가능한 장소를 찾아야 하는 거죠.


그렇게 대화를 이어 나가다가 대충......


대충......뭐 그런 이야기가.....


아마 5월이 되면 그 사원하고 나하고 강제 휴가로


놀러나 다닐듯요.


여주강 근처로 가자고 이야기는 되었는데


남자끼리 그러고 노는거 시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