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려운 일 임..대단하신 참 스승!!
전 중도 포기.. 아이가 대가리가 커지면서 방황하더니 일진이 되어 있었음
훈계를 해도 친부모도 아니면서 뭐라 한다며 덤비는데..
허망 하더 이다
그 후로 교복입고 동네에서 무리 지어 담배피고 돌아 다니는데 마을 사람들이 다 그들을 싫어했음
그 모습을 볼때마다 차 세우고
뭐라 한마디씩 해줫음 정 담배피려면 어른들 없는 구석에서라도 숨어서 펴라!! 등등
그래도 인사는 하는데 표정에서 부터 사람이 덜 됬음 고개만 깍닥..나 또한 마음이 점점 어긋나는 분위기
조금 더 이야기 해보자면
당시 난 직장 다니면서 밤에는 도장 사범일을 하고 있었음
엄마가 없었던 초딩 저학년인 그를 이웃집 아주머니가 챙겨주고 돌봐주고 있는
아주 고마우신 이웃 아주머니를 본 받아 나또한 방과 후 그를 돌봐 주기도 하고..
이것 저것 등등 학용품에..등등
딱 중학교 2학년때 까지는 공부도 잘하고 범생이었는데 주변 환경이 정말 중요한게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이 질이 좋지 않았음 동네를 몇바뀌 돌아 찾아서 끌고와 운동시키곤 했음
그 무리들도 단체로 대려와 또래 아이들 괴롭히지 말고
도장 나와서 운동을 해라 하며 이종 격투기도 당시 관장이 가르쳐 줬음...
하루는 다른 관원이 그놈이 또 공원에서 싸우고 있다고 해서 달려갔는데
관장님이 가르쳐준 이종 격투기로 또래 아이들 괴롭히고 때리고 있었음
눈 돌아가서 무리들 죄다 뚜 들겨 줬는데
맞은 학생들 중 한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더라.. 그 뒤로 번 아웃 와서 도장도 운동도 그만뒀음..
몇년이 지난 지금 제대 했는지 배달일 하고 있는걸 봤는데..그냥 볼때마다 씁쓸함..
오토바이 배기소리가 우렁찬거 보니 아직 정신 못차렸음..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