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친구랑 한 잔 걸치고 노래방이나 갈까해서 찾다보니 라이브 노래방인가를 들어감. 여기 우리가 올 때가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갔더니...왠걸 넓은 홀에 밴드 아저씨들이 한 쪽에 앉아 있고 군데군데 원형 쇼파로 된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들 계셨는데...우리만 쳐다봄.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ㅋㅋㅋ 이모님 한 분이 오시더니 삼촌들 몇 살? 네? 39살입니다 했더니...음...아직 어리네. 삼촌들은 여기 좀 더 나이먹고 오자. 자 나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넵 하고 바로 올라온 기억 나네요.
친구랑 한 잔 걸치고 노래방이나 갈까해서 찾다보니 라이브 노래방인가를 들어감. 여기 우리가 올 때가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갔더니...왠걸 넓은 홀에 밴드 아저씨들이 한 쪽에 앉아 있고 군데군데 원형 쇼파로 된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들 계셨는데...우리만 쳐다봄.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ㅋㅋㅋ 이모님 한 분이 오시더니 삼촌들 몇 살? 네? 39살입니다 했더니...음...아직 어리네. 삼촌들은 여기 좀 더 나이먹고 오자. 자 나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넵 하고 바로 올라온 기억 나네요.
ㅋㅋㅋ 나도 중학교때 다음날 두발검사 한다고 해서 8시 넘어서 부랴부랴 엄마가게가서 돈받아가지고 그 주변 이발소랑 미용실을 뒤졌는데 다 문닫은거임. 한참 찾으니까 이발소 빙글빙글 돌아가는거 보여서 얼른 들어갔더니 엄청 컴컴하고 어떤 아줌마가 아저씨 면도? 같은거 해주고 있음. 날 보더니 잠시 뜸들이다가 이발사 아저씨한테 '우리 학생도 받나??' 하고 물어보니까 이발사가 절레절레 고개 흔드는거보고 그냥 나왔는데 그때는 뭐 어른들만 자르는곳인가 하고 넘겼음. 근데 나중에 커서 생각해보니 퇴폐였었나봄 ㅋㅋㅋ
십수년전인가 지방에 놀러갔다가 여친이랑 밥(술)먹고 노래방가자고 그냥 눈에 띄는곳 문열고 들어갔는데 생각했던 노래방과 달라서 멈칫하고 직원(남자였음)도 인사하다 멈칫하고(양쪽다 렉걸림 ㅋ) 노래방 오셨어요? 하고 묻고 우리도 네… 라고 대답은 하면서도 돌아나갈려는데 노래부르고 가세요 해서 방들어갔는데 진짜 오지게 넓고 테이블위에 음료같은거 막 있고 가본노래방중 젤 넓었던듯… 두명뿐이라 더 넓게 느껴진것도 있겠지만… 다행히(?) 요금도 일반 노래방 요금 받으시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