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한미군은 동두천, 의정부, 용산 등지에 있었습니다. 주로 북한을 견제하는 위치에 있었죠. 그런데 이 부대들이 하나로 뭉쳐서 평택으로 이동했습니다. 평택은 북한의 장사포 사정거리 밖에 위치했습니다. 북한의 장사포가 최대 80Km인데 평택은 100Km 밖입니다. 


그리고 평택은 중국을 견제하기에 적합하지 북한을 견제하기에는 좋은 위치가 아닙니다. 싸드의 경우도 물론 북한까지 잡아내지면 북한을 효과적으로 잡아내려면 지금의 성주가 아니라 북한을 좀 더 확실하게 스캔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맞습니다. 그러나 성주로 간 것은 역시 중국을 스캔하려는 것이죠.


지금 한국에서 미군을 빼면 중국에 대해 깜깜이가 됩니다. 위성 하나 밖에 믿을게 없게 되는 것이죠. 기존에 동두천, 의정부, 용산에 있을 때는 북한을 견제해 전쟁을 억제하기 위함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그 역할은 중요도가 아주 많이 떨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미군은 지금 북한의 위헙에서 멀어진 안전한 곳에서 편안하게 중국을 스캔하며 견제하고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다른 곳에 비해서 편하고 좋다고 전출 1순위라고 합니다. 이런 것이라면 우리가 주둔비를 받아야 하는 것이 맞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