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말주변이 없어서.. 글이 오락가락해도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는 평범한 삶을 살고싶은 한 가정 남자입니다.
아내와는 긴연애끝 결혼하고 애기도 둘 낳고 잘살고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첫째 낳고 둘째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 자주싸우게 되네요 뭐 아예 안싸운건 아니엿지만 요즘 그냥 진짜 감정싸움이랄까요 도저히 말도 안통하고 출산우울증 이런건가 싶기도하고 관계회복을 위해 그래서 부부상담 같은거 받아보자 햇더니 뭔 상담을 받냐 내가원하는건 이런거다 니가 문제다 그럼 너가 원하는걸 말해봐라 그래서 뭐 상담받다보면 상담사가 문제점 캐치하고 중간에서 잘 풀어주지않겟냐 햇더니 뭔 상담사가 점쟁이냐면서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게됫네요
그래요 전 와이프를 아직 좋아하긴하나봅니다 그래도 틀어진 관계회복해보려고 이런노력 저런노력 해봣다고 생각해요 근데 와이프는 생각보다 원하는 기준점이 높나 봐요 항상 싸우게 됩니다 .
솔찍히 한달에 적지않은 생활비 300 갖다주고 (주거관련비용, 관리비 비포함) 오로지 4인가족 보험, 식대, 뭐 애기들 필요한 옷 으로만 다 쓰더라구요
뭐 막상 사용내역보면 헛튼곳에 쓴건 없는것같아보입니다. 뭐 돈이야 내가 좀더 고생해서 벌면 되지 마인드라 크게 신경은 안썻습니다.
제입장에선 첫째 육아 뭐 제가 개인사업자라 다른분들보다 프리한게 있어서 첫째육아 진짜 많이 도와준거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둘째 육아때 출장도 많아지고 불만이 생기드라구요 그럼 첫째는 어떻게 육아를 많이 도와줫냐 사업중 타이밍이 제가 필요없어도 잘 돌아갈때 있잖아요 그럴때 최선을다해 도와줫구요 뭐 남들 부럽지않게 필요한거 있으면 따로 바로바로 구매해주고 뭐 남들처럼 진짜 비싼 (에르메스샤넬,디올)가방은 아니지만 백화점 돌아다니다 명품 마음에 들어하면 타이밍 봐서 사주곤햇습니다. 중요한이야긴아니지만
둘째 때부터 사업이 경기타면서 제가 나가지 않으면 정말 무너질수도 있겟다 생각들어 나가기 시작
(업계소문이 아 이제 OOO(저)은 안나오고 식구들만 보내네 소문 돌기시작)
애둘 육아 하는거 진짜 힘들거란거 알아요
육아 해봣으니 알죠 그래서 뭐 산후도우미 나라지원나오는거 해서 기본2주인가 오셧고 그후 뭐 반찬 만들어주시고 기본청소 해주시는분 주 3회 시급으로 4시간5시간씩 불러줫습니다
근데 솔찍히 뭐 재벌도 아니고 계속 쓸수없어서 결국 그만두시고 혼자 육아중인데 스트레스가 많아서일까요 왤케 긁는걸까요 진짜 미쳐버릴정도예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긁어대니깐 자살 직전입니다. 본인기분 안좋으면 욕은물론 사람을 아주 개무시해요
일부로 트집잡는걸로 보입니다.
원래 애 낳고 나면 남편이 더이상 남자가 아닌 개로 보이나요? 제가 바라는거 돈 더벌어오라하면 더 고생해서 벌어올수있고 그냥 말한마디 예쁘게 해주는건데
그냥 고생하는거 인정해주면 안되는거예요? 맘에안드는거 하나하나 다 갈구고 이정도면 제가 그냥 싫은게 맞는거죠?
간혹 싸우면 이혼이야기가 오가는데
전 솔찍히 연애때가 좋앗네요.
싸워도 남들 남편은 집가기싫어서 뭐라도 만들어서 나가고 늦게온다는데 전 일이 일찍 끝나도 집가서 오히려 애기들 데리고 나가자 스타일인데.. 요즘은 싸우기 싫어서 들어가기도 싫네요
이런취급이나 받자고 내가 결혼해서 애기들까지 낳은게 아닌데 가끔 이런생각조차 하는게 애기들한테 미안할뿐이고
이혼이 답일까요
그냥 요즘 맨날싸운데다가 진짜 현타가 씨게 와서 혼자 끄적끄적 적어보네요 진짜 사람이 싫어지면 개무시하는 스타일이라 와이프 싫어지는게 무섭습니다
요즘 일도 잘안풀려서 힘들고 짜증나는데 진짜 이혼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