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년 생산 재개 가능성, 연간 6만~7만 대 규모 전망
GM 오소리티 보도에 따르면 GM이 쉐보레 카마로의 후속 모델을 승인했다. 차세대 카마로는 캐딜락 CT5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후륜구동 기반의 알파 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7세대 카마로가 크로스오버가 아닌 기존의 퍼포먼스카 형태로 돌아올 가능성을 시사하며, 닷지 차저 EV와 달리 순수 전기차로 출시될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보인다.
미시간 랜싱 공장에서 CT5와 함께 생산

GM은 현재 CT5와 CT4를 생산 중인 미시간주 랜싱 그랜드리버 공장을 활용할 계획이다. 차세대 카마로와 CT5의 생산은 2027년 가을 시작될 예정이며, 두 모델 합산 연간 생산 대수는 6만~7만 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인 뷰익 세단은 미국 내 세단 수요 부진을 감안해 연간 1만~2만 대 수준으로 생산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아직 예단은 이르다

GM 오소리티는 후속 모델이 "기대와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식 확인은 아직 없지만, 카마로의 부활은 램 1500 TRX의 헤미 V8 부활처럼 내연기관 고성능차 수요가 여전히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다. 현 행정부의 배출가스·연비 규제 완화 기조도 이 흐름에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 카마로가 돌아온다면 C8 콜벳(약 7만 달러, 약 1억 220만 원 이상)에 부담을 느끼는 열성 팬들에게 더 현실적인 고성능차 선택지가 생기는 셈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next-gen-chevy-camaro-set-to-return-on-cadillac-ct5-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