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병원 근무자인데, 병원비보다 간병비가 더 많이 나옵니다. 간병비때문에 생업포기하고 간병하시는분들도 많아요. 최근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라고 간병해주는 병원이 있긴한데 그건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있고... 요양병원으로 모시면 공동간병이라고 간병이 1명이 여러명 보는 병실이 있는데 간병에 있어 꼼꼼함이 덜하죠. 그러니 병실환경도 안좋고...전부 다 조선족이긴한데 진짜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까다로운 환자보기 싫어서 그냥 짐싸서 도망가는 사람도 있기도 하고.. 거의 모든 병원과 의료인, 환자, 보호자들이 간병비의 급여화(건보적용)를 주장하는데 아직도 받아들여지지가 않는 실정입니다. 혹시나 그런 내용의 찬성서명요청이나 기사를 보시면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주시고 동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