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오토바이로 출퇴근하는분들이
몇분 계시답니다
저역시 125cc의 오토바이를 소지하고있었고요
회식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토바이 가진사람들끼리
속초 라이딩을 다닌다는 얘기를 듣고는
올해는 저도 끼워달라고 얘기했더니
나이가 가장어린 후배가
(750cc 소지)
ㅡ형 .. 지금 125cc로 속초라이딩을 같이 가자고 얘기하는거에요? 민폐에요 민폐..
그 얘기를 듣는순간
더이상 오토바이 얘기를 꺼내지 못하겠더라고요..
당시 125cc는 저밖에 없었거든요
최소 300cc 이상 오토바이들이 었기에
속으로 삼킬수밖에 없었답니다
한동안 그후배를 예전처럼 대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얘기를 동네후배에게 얘기했더니
자기한테 300cc오토바이가 있는데
탈일이 없어서 그냥 세워만두고있는데
제꺼랑 바꾸자고 제의를 하더라고요
자기는 괜찮다며 어짜피 마트용으로
쓰고 있었는데 잘됐다며
제오토바이와 바꾸자고 하는겁니다
바로 다음날 등록소로가서 오토바이를
서로 이전등록을 했는데요
125cc를 타다가 300cc로 바꾸니
힘이 다르더라고요
오토바이 타는 형들에게
나도 이번에 300cc로 바꿨으니
속초라이딩에 끼워달라고 얘기한뒤에
그 후배 오토바이는 아직 그대로냐고 물어보니
그 후배는 오토바이를 팔았다네요.. ㅡㅡ;;;
오토바이 팔고 차를 바꿨다고 하네요.. ㅡㅡ;;;
저는
왜 오토바이를 바꾼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