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교통사고가 나서 렌트카 업체에서 A차를 빌렸습니다.
A차를 빌리고 다음날 렌트카 업체에서
원래 몰고 다니던 차와 동급으로 맞춰준다면서
B차로 바꿔준다고 하여 동생이 B차로 바꿨대요.
B차로 바꾸고 난 다음 날 입원으로 인해 출근이 어려워 렌트를 취소하려고 하자
렌트카 업체에서 A차에 기스가 있다며 150만원을 달라고 화를 냈다고 합니다.
동생이 당황해서 엄마한테 말하니, 엄마가 렌트카 업체에 직접 전화를 했어요.
엄마 - "애초에 기스 내지도 않았고, 기스 냈으면 직접 말을 했을거다.
그리고 기스가 났으면 바로 연락주셔야지. 취소한다고하니 이제와서 말하는게 뭔가요?
블랙박스 영상이나 업체에서도 차 줄때 찍어놓은 영상있을텐데 주세요"
렌트카 업체 - "차량반납 후에 직원한테 전화가 왔다. 기스가 있다고.
그런데 안그래도 사고때문에 마음 안좋으시고 어차피 렌트하시니 넘어가라는 녹음내용이 있다.
영상 보실 필요없고,
돈 내기 싫으면 그냥 B차 렌트하시면 된다. "
엄마 - "지금 아들이 입원해있어서 차가 당장 필요 없어서 취소하는 거다.
그리고 안 낸 기스도 있다고 하시는데 무서워서 어떻게 렌트를 하겠냐. B차 가져가셔라."
렌트카 업체 - "차량에 귀책사유가 있으면 고객이 직접 반납하라고 계약서에 적혀져있다.
차량 쳐 가져와라"
전화통화 요약하면 이래요.
애초에 A차 기스도 안냈고 가져다 줬을때 아무말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B차는 귀책사유가 없는데
렌트카 업체에서는 안가져다 주면 렌트비 계속 물게 할거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신고내용과 고소할거라고 합니다.
동생은 열쇠는 자기한테 있고, 오시는 차비는 자기가 드리겠다고하는데
렌트카 업체에서는 직접 쳐 가져와라.
그리고 자기들이 협박한건 따로 고소하라고 합니다.
지금도 동생과 엄마한테 전화와 문자로 반말했다 존댓말했다 난리입니다.
궁금한건
A차 빌릴때 영상을 따로 찍어놓지 않았는데 기스 돈을 줘야하는지...
그리고 렌트취소를 했는데 B차를 저희가 가져다 줘야하는지 궁급합니다.
가족들이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하기도하고,
검색해보니 직접 가져다주면 사무실에서 6시간동안 못 나가게 하면서
돈달라고하는 글도 있었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