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세요.
진짜 억울하고 열 받는 마음에 여기에라도 글 올려봅니다.
저만 당할 수 없고, 혹시 저처럼 몰라서 당하시는 분이 안 계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올란도 DPF 경고등 점등 → 수리 시작
6월 중순,
2014년식 올란도 디젤 차량에서
엔진 경고등이랑 DPF 경고등이 동시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급히 동네 카센터 여러 곳을 돌았는데
“DPF 클리닝은 안 된다”는 얘기만 하시더라고요.
그러다가 검색해보니 공임나라 오류동 지점에 DPF 클리닝 가능하다고 나와서 맡겼습니다.
클리닝은 안 되고 DPF 교체 판정
차를 맡기자마자
해당 지점 점장님이 DPF 사진 3장 보여주시더니
"이거는 클리닝으로 재생이 안 됩니다.
그냥 DPF 자체를 교체해야 합니다."
라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차량이 오래된 것도 있고,
교체가 낫겠다는 판단에 수리 견적을 받았는데요...
무려 400만원...
솔직히 엄청 부담됐지만,
차를 바꾸는 것보단 낫겠다 싶어서 교체 맡겼습니다.
대략 1주일 수리 후, 차량 수령
1주일 정도 걸려서 차량을 수령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자주 타는 차량은 아니라서
2달 반 정도 천천히 운행했거든요?
그런데 주행할수록 점점 출력도 떨어지고,
예전과 다를 바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다시 점검받아보니… 충격적인 진실
혹시나 싶어서 동네 다른 정비소에 가서 점검을 맡겼는데,
“이 차량은 DPF가 **작동하지 않고 있어요.”
“아예 효과가 없습니다.”
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놀라서 "DPF는 2개월 전 400만원 주고 교체한 부품"이라고 말하자,
"그럼 그 작업한 곳에 가보세요.
아직 품질보증 기간 남았을 거예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다시 공임나라 갔더니 돌아온 대답
그래서 다시 공임나라 오류동점 방문해서 차를 맡겼습니다..
근데 거기 점장이 새로운 사람으로 바뀌었더군요.
그런데 거기서는 DPF 아래쪽이 구멍이 뻥 뚫려있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저는 최근에 부임한 새 점장입니다.
이전 작업은 저희가 책임질 수 없습니다.”“그 구멍은 저희가 낸 건지도 모르고,
고객님이 운행 중에 생긴 거 아닐까요?”“다시 수리하려면 또 400만원 듭니다.”
???
아니 형님들…
품질보증 기간 남았고, 차주는 아무 조작도 없었고,
딱히 주행도 많이 안 했고,
결정적으로 DPF를 교체 후에도 얼마안가 DPF장치를 교체해야한다는가 결과나왔는데,
왜 또 400을 내야 하나요??
형님들, 이거 제가 잘못한 건가요?
차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래도 400만원이면 꽤 큰 돈 아닙니까?
이걸로 수리 맡겼는데
결과는 고쳐진 게 없고,
심지어 “우린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는 정비소…
형님들 이거 제가 바보라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그냥 조용히 넘겨야 하는 상황인가요?
혹시 관련 기관에 민원 넣어보신 분이나
법적으로 대응해보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당시 녹취와 영수증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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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올란도 DPF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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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나라 오류동점에서 교체 (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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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후 점검 결과: DPF 작동 안 함 +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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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나라: “우린 모른다”, “또 400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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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요청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 한 마디라도 해주시면 정말 힘이 날 것 같아요 형님들…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