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옆 버너 사용하여 고기를 구워먹는것을 목격했습니다. 해당 위치에 캠핑장 인근이 아니라 캠핑장에서 계곡을 따라 5분 정도 올라간 지점에서 버너를 사용해서 고기를 구워먹는것을 확인했습니다.
경북 산불재난사건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산속에서 버너라니요? 제 눈을 의심했고 나이먹는 사람들 진짜 개념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바로 옆 길로 올라가는데 왼쪽에서는 노상방뇨 목격 했습니다. 무리의 일부로 보이는 남성 한 명이 노상방뇨 중인 장면을 직접 목격하였고 너무 당황스러웠고 동시에 불쾌했습니다.
계곡 위쪽에서 잠시 놀고 하산 중 내려오는 길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 고기를 굽고 있다면 바로 신고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갔습니다.
노상방뇨 하던 그 자리즈음에서 누군가 담배를 물고 있길래 설마? 라고 생각했는데 담배가 맞았습니다. 영상에는 연기와 담뱃불이 보이지 않지만 육안으로 입에서 연기가 나오는 걸 확인했습니다. 전자담배가 아닌 100% 연초담배 였습니다.
버너사용을 촬영하려했지만 취식 흔적은 치워진 상태였고, 가방에 달린 동호회 표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에 신고를 했지만 개인을 특정할 수 없다보니 실질적인 조치가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평범한 개인이라 인터넷에 올리는게 무섭긴한데 명백한 범법행위이기에 이러한 행위가 근절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