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을 보고 조금 쇼크였습니다.
지역은 동경에서 가장 번화가중 한곳인 미나토구의 초등학교 급식이라고 하는데
저건....선을 넘었네요.
제가 다녔을때 급식은 아래 사진과 비슷했습니다.
저 하얀색 스튜를 지겹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은 정부가 긴축재정을 한다는 명목으로, 애들 급식비도 줄인 모양입니다.
이런 케이스는 미국이라고 예외는 아니죠.
위에 사진은 그냥 풍자를 한 사진이지만, 진짜로 급식이 전부 거대회사의 조리된 음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신선한 과일대신에 과일쥬스로.
야채는 토마토 캐첩도 야채라는 자본가들의 압력에, 캐첩으로 대체되었고요.
피자는 야채피자도 건강에 좋다고, 마르가리따 와 같은 피자 한쪽으로
다 공통점들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국민들의 실 생활에 1도 도움이 안되는 그들만의 국책사업에 돈을 쓸어 부어버리고는,
예산이 없으니 애들 급식비까지 줄여버린것 입니다.
자 이래도 투표를 안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