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이쁜데 냄새 진짜 심한애 있었음. 차에서 몇번 했는데 그 뒤로 차에서 계속 썩은 냄새가 나길래 새차사고 고사 지낼때 썼던 명태 말린게 썩고 있나 싶었는데 그년 냄새가 차에 쩔었던거임.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니 나는 그 냄새에 익숙해졌는지 크게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중고차 팔때 차 사가는 사람이 "낚시 미끼 싣고 다니셨어요?" 이러더라. 진짜 지금까지 생각나는 냄새임ㅆㅂ
질염은 성병은 아닌데 오래 방치하면 냄새 장난 아닙니다.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질에 염증 생기는거죠.
예전에 만나 ㅊㅈ가 어느 순간 냄새가 스물스물 올라와서 산부인과 같더니 질염이라고...
정작 ㅊㅈ는 모르고 있음. 본인이 자주 위생 관리 해줘야 함. 즉 잘 씻어야 한다는 소리.
잘못하면 남자가 요도염 걸릴 수 있음. 냄새 나는 건 일단 보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