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흐름상 자주 다니는 길은 언제 교차로 신호가 들어오는지 잘 알게 되죠

애매해서 통과하기 뭣하고 급하게 정지하는 상황에서는 그 전에 미리 알고 있어 봤자 무용지물이죠

룸미러는 내 차가 감속을 하면서 봐도 되는 상황이니 사고는 면하기 쉬움~

한 대 정도 통과를 결정한 차가 따라오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미 그 전에 내 차가 감속을 하고 있고, 룸미러 봤을때 속도가 줄지 않을거 같으면

비상등이라는 차에 있는 비상 깜빡이라는게 존재를 하죠

딜레마 존일까 불안해서 신호 위반할까봐

브레이킹을 살짝 풀고~ 정지선을 넘어 횡단보도를 침범하는건

하수의 운전 습관입니다 

교차로 중간에 차 한 대 정도 거리만 앞으로 더 가면

다른 방향에서 오는 차들에 위협이 될 수도 있고 민폐가 되는 운전이죠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단, 대형 트럭인 경우는

위에 언급했듯이 딜레마 존(황색)이 보일때 미리 비상깜박이를 켜서 후행 트럭에 신호를 보내면

다른 차선으로 비껴 나가면서 타 차량에 피해 주는 일도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