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8일, YTN에 아나운서 사직서를 제출한 지 열흘 만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 YTN 내부 윤리강령에 퇴사 후 6개월까지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어김
2022년 2월, 안귀령은 유튜브 채널 '김용민TV'에 출연해 YTN 비정규직 앵커 채용이 이명박 정부 당시 낙하산 사장 임명으로 노조가 파업하면서부터라고 밝히며, 파업 대체 인력으로 뽑던 비정규직 체제가 굳어진 것이라고 말함 -> 지원 당시부터 해당 직무가 비정규직 프리랜서라고 공고 하고 안귀령은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그럼에도 입사를 간절히 원했왔다고 말해서 뽑아줌.
안귀령은 자신의 출마 지역구인 도봉구 창동 신창시장을 방문 중 "여기가 무슨 동(洞)인가?"라는 시장 상인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답변하지 못했다. 상인은 재차 "길 건너 시장은 몇 동이냐?"라고 물었고, 안 후보가 또 대답하지 못했다. -> 질문을 던진 상인은 "좀 알고 다니시라. 욕 먹는다. 여기 왔다 또 후딱 떠날 사람들인데"라고 호통을 쳤다.
안귀령이 찾은 쌍문2동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안귀령의 출마 지역구인 도봉구 갑이 아닌 도봉구 을 지역구에 있었다. 한국경제신문은 안귀령이 3월 13일 서울 도봉구 쌍문2동에 위치한 도봉노인복지관을 찾았다가 -> 복지관 안에 있는 주민들로부터 "여기는 무슨 동인 줄 아느냐", "여긴 도봉갑도 아닌데 왜 와서 선거 운동을 하느냐"는 등의 말을 들었다, 아예 강북구 갑에 있는 수유역에서 선거 운동을 한 것도 알려졌다.
2023년 2월 15일, 동아일보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의 프로그램 질문에 차은우보다 이재명 대표의 외모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 이재명 대표님 와이프도 차은우 선택할꺼 같은데... 이걸 해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