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은 6.25때 피난 오신분이 가진게 없어서 성당에 도움을 요청하여 받은 밀 두포대로
찐빵을 만들어 대전역에서 팔던것을 시작으로 지금의 성심당이 되었습니다
성심당 창업주님은 그때 받은 도움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남은 빵을 기부하고
대전에 여러가지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의 배려와 그 배려를 감사하고 다시 베풀고 있는 성심당 계속 흥하고 잘되길 바랍니다.
성심당 주변 상가들은,
누군가 들어왔다가 망해서 나가고
또 누군가 들어왔다가 망해서 나가고
그 주변 상가들이 그리 상태가 좋지는 않아요.
시에서 구에서 저 구상권 살리려고 애는 많이 쓰는데, 예전 같지는 않죠.
이 분들은 다 세금내고, 물, 전기 자신들이 부담해서 장사하는데,
저 노점상들이 만들어 내는 꼬치 막대기, 봉투, 종이, 음식물 쓰레기는
주변으로 다 버려지고,
가보시면 엄청난 쓰레기들이 모여있는 쓰레기 봉투 위로 던져집니다.
정당하게 투자해서,
열심히 일해서,
세금 내고
살아가는 분들이 진짜 좋은 사람들입니다.
시에서는 제대로 정비해서,
자리 분양하고,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해서,
지역 주민들도 사 먹는 노점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