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빈혈이 있어서 일본 지하철 역에서도 한번 쓰러진적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다들 본척만척해서, 본인이 가족에게 전화해서 픽업 후 병원에 갔다고 

하던데, 

 

이 여성분이 한국에 와서 지하철 기다리다 또 쓰러졌다고 합니다. 


근처 아줌마 1 : 어머 어머 어머 !! 아가씨 왜 그래요 !!!!! (샤우팅으로 광역 어그로)

근처 사람들 : 우르르르...괜찮아요 ???

아줌마 1 : 거기 아자씨 119 전화해주세요. 거기 아가씨 이분 가방 챙겨주세요.

                손발 주무르고 119 올때 까지 보살펴 줌.


조금 있다가 119 오자 마자, 다들 늦었다고 지하철 타고 사라짐. 


이 일본인 여성 일본 돌아가서 한국 여행담 이야기 할때 마다 저 경험담을 침튀기며 

이야기 하는 중.


오리지널 츤데레의 민족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