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들 절대 탈당 못합니다.
채무이행을 할 수 있다는 유일한 보증보험이 덕수 패거리가 당권을 잡은 국힘당이거든요.
지금 진행되고 있는, 또 앞으로 내란 포함 기타 여러 부정에 대한 법적, 행정적 보호를
받고 그 속에서 보호의 댓가를 만들어 지불해야 할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그 보호자, 즉 채권자는 국힘당이 아니라 사법.검찰.행정.언론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요직들과 계약관계로 형성된 -우리가 로펌으로 오해하는- 바로 그 연합조직입니다.
직접 언급하면 본 글이든, 댓글이든 폭파되기에...
이따금씩 조중동에서 나오는 정신차린 듯한 사설이나 기사꼭지,
서 모 변호사의 사임으로 과시하는 조직의 거대함,
이런 모든 것들이 특정 채무에 대한 변제를 요구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 중 누구라도 탈당을 한다면, 변제불능 또는 채무 불이행 선언을 의미하고
그 순간부터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내란 기획과 조력,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진행되던 법적 다툼의 보호비가 이미
눈덩이처럼 부풀어 있고, 탄핵과 정권 교체의 위기 속에서 저 조직에게 청구받은
보호비는 상상을 초월할 겁니다.
지금까지 탈당했다가 다시 입당하고, 비난하다가 연대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시녀인 줄 알았던 그들 지위가, 또 가능할 것 같았던 채무변제가 자신보다
훨씬 상위권력이고 스스로가 감당할 수 없는 빚임을 깨닫고 항복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민주당.MBC 등등은 자유로울까요?
자유롭다면 저것들 빙산의 일각이라도 응징할 수 있을까요?
어쩌면 이재명이 기틀을 잡고 차기.차차기까지 집중해야 할 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