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이버매장

열기

베스트글

우리아들 군대가더니 대박 철들었네요

(52) 이미지

25.04.29 09:19 추천 181 조회 18576

슈뢰딩거

좀 편한데로 갈 줄 알았는데...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52 쓰기

베플저런데 안보내고 싶다

멘터25.04.29 09:20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베플45년전인..1985년 여름...미사리에서 한미연합 도하훈련때였다...한국 야공단에서 조립교 다리를 만들고,,미군 탱크와 한국군 탱크가 다리 도하하는 훈련이었다..하늘에는 군용헬기와 KBS 방송국 헬기가 날아 다녓고,,,미군 장성과 한국군장성 별을 합치면 한 50개 모였다...나는 짚프차 운전병으로 장군들 뒤쪽에 잇었다...((미군 별3개가 한국군 장성들을 모아 놓고 혼내키고 잇었다. 통역장교 대위는 쩔쩔매고 잇었다.미군장군들은 X밴드에 다리에 방독면과 권총을 찬채 M16을 뒤로 메고 잇었다.전투차림이었다.그런데 한국똥별놈들은 하나같이 지휘봉하나만 차고 덜렁덜렁 온것이어서 미군장군이 말했다..김장군 방독면 어딨소? 소총은 어디있소? 한국군 똥별들은 어쩔줄 몰라햇다....이를 통역하는 대위도 죽을 상이엇다..더 가관인것은 점심때였다. 미군 장군들은 미군 병사와 똑같이 배식을 받아 소나무 그늘에서 주저앉아 먹고 잇었다.그것도 미군병사들이 그늘을 양보해준거고...그런데 한국 똥별들은 하루전 소나무밑에 대형천막을 쳤고, 그안에는 군부대처럼 대형 식탁과 의자가 놓여져잇었고,,여기서 한국군 장군들은 특별 요리를 먹고 잇었다...마치 소풍온것 같았다...전투 차림에 부하 미군병사와 소나무밑에 철푸덕앉아 식사하는 미군 장군과 지휘봉하나 덜렁덜렁 가져온후 대형 천막 그늘에서 소풍온듯 특별히 가져온 요리를 처먹는 한국 똥별들...그당시 내생각에는...미군없으면 625때처럼 전쟁나면 한국군은 인민군에게 한달안에 부산까지 함락당할거라고 확신했다. 조립교 중대원들,,홧팅

독일음주시인25.04.29 11:04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전혀간편하지않는 간편조립교네요 5공병여단 나왔습니다.

불꽃못8125.04.29 14:39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윽.. 장간조립교... 공병대는 유격보다 ftc가 더 힘들어요.
한달내내 얼차려에 훈련에... 특히 다른 부대들이랑 측정을 하고, 무거운 것을 들어야 되기 때문에 한달내내 군기잡느라 빡세죠.

뷰티플라이프25.04.29 19:34신고

답댓글을 입력해주세요.

1 2

공지

모바일 동영상 업로드 안내

맨위로

커뮤니티 사이버매장

베스트글

우리아들 군대가더니 대박 철들었네요

파워링크 광고

파워링크 광고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