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자 형사 다 울었다는 어느 한 여성의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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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자 형사 다 울었다는 어느 한 여성의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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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3 09:14 추천 490 조회 29012

풀모닝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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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세상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어찌 이리도 가혹하냐...

하의마트러가요25.04.23 09: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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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때 옥상에 몰려있던 사람들 구하기 위해 왔던 소방헬기때문에 화재 더커졌다고 소송낸 쓰레기들도 있었지.

익스터미나투스25.04.23 09: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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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국민의 혈세로 월급받는 국회의원님들!! 뒷구녕으로 너희들 배만 불리지말고 저런분들에게 복지혜택이 갈수있게!!

일좀해라 제발 일좀해!! 어휴....

행복사랑바라기25.04.23 09: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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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어찌 이리도 가혹하냐...

하의마트러가요25.04.23 09: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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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칠서방25.04.23 09: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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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국민의 혈세로 월급받는 국회의원님들!! 뒷구녕으로 너희들 배만 불리지말고 저런분들에게 복지혜택이 갈수있게!!

일좀해라 제발 일좀해!! 어휴....

행복사랑바라기25.04.23 09: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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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진짜왕뚜껑25.04.23 09: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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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옥상에 몰려있던 사람들 구하기 위해 왔던 소방헬기때문에 화재 더커졌다고 소송낸 쓰레기들도 있었지.

익스터미나투스25.04.23 09:4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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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봐도 또 봐도 자연스레 눈물 흐르지요
마지막까지 신체적 고통보다
홀로 남겨진 아이 험난한 인생 그려져
얼마나 살고싶었을까요

꽃길만걸으소서25.04.23 09: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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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칭찬릴레이25.04.23 10: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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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기를....

세콘도25.04.23 10: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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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프다

LJMSES25.04.23 10: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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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시다일어냐장25.04.23 10: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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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는하마25.04.23 10: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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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회약자는 외면하고 법조카르텔은 이익만 쳐보고 있고..이게 나라냐

미니레이서25.04.23 10: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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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이 있나 싶다..

고인의 살아온 과정이 어쩜 저리도 기구하고 가혹하며 잔인한가..
그 힘든 과정을 겪었기에 고통 가운데 가장 고통스럽다는 화마의 고통을 견디며 끌어 안은 품 속의 아이만큼은 지키려한 모성애..
그리고 끝까지 지켜내셨다.

고인은 신보다 위대하다는 '엄마, 어머니'다.
고인의 숭고한 모정에 고개가 숙여지며 눈물이 흐른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부디 그러하시길...ㅠㅠ

신 따위는 없다.

법복입은판사25.04.23 10: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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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보면... 진짜 신이란게 있는걸까..
있다면 과연 우리가 생각하는 '선'이라는 기준과 신이 생각하는 '선'이라는 기준이 같을까라는 생각을하게 됩니다.ㅠㅠ

뭉게뭉게구름25.04.23 10: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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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다시 읽어봐도 눈물납니다 ㅠㅠ

뽀송뽀송해25.04.23 10: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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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름과 눈물이 동시에 나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간곡히 빕니다.

사또김25.04.23 10: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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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런 글에 감정 이입하기가 두렵네요. 너무 가슴 아플 것 같아서...

시속256km25.04.23 10:4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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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ㅠ 감사해 하며 살아야겠다ㅠㅠ

89P1325.04.23 10: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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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없다!! 있다면 저렇게 잔인할 수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뿐인 아이를 두고 얼마나 원통하셨을까~

항공권25.04.23 10: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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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없는 이유

d찌찌뽕b25.04.23 11: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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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이런거 올리지 마소 ㅜㅜ

화난늑대25.04.23 11: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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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ㅠㅠ 읽다가 눈물나네...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ㅠㅠ

까마트라25.04.23 11: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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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극락왕생 상품상생 하시기 바랍니다

남해가가고싶다25.04.23 11: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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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없는게 확실함

올드보이군만두25.04.23 12:4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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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ㅠㅠ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 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먼지가되어라25.04.23 13: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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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hanulsoree25.04.23 14:0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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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BlyAly25.04.23 22: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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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꼭 아이 지켜주세요

혓바닥헌터25.04.24 08: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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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곳 가셔요.

보배드림대주주25.04.24 09: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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