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가능한 이야기이고, 나라에 민영화가 많으면 저것도 불가능. 공공요금 몇배 비싸면 지자체나 개인이나 전부 부담 증가. 해외에서 우리를 평가할 때 정부 산하기관 중 부실기관들도 세금이 투입되니 부실등급을 지정 안 해주고 기관이 유지가 되는 상황에서, 나라가 저성장,민영화로 진행되면 저런 시설은 못 지음. 일본은 저출산에 시골 지자체에 사람이 없으니 공공시설 관리도 거의 안 함. 우리도 20,30년 뒤에는 인구소멸지역은 공공시설 관리가 지금만큼 못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