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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교수자리를 거절한 의사가 만든 병원

(43) 이미지 휴대전화

25.04.18 13:08 추천 362 조회 28917

sufferance

진료비가 없는 환자야 말로

진정 의사가 필요한 환자입니다 ㅠㅠ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43 쓰기

베플저런 분들이 계셔서 대통령이 나라 말아먹어도 대한민국이 아직 버티고 있는거죠

드림카를꿈꾼다25.04.18 13: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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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선우경식 원장님 타계 하시기 전까지
매월 후원 했었죠. 진심 의인 이신분.

로드미컬25.04.18 13: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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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하~~~급 눈물날듯....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행복사랑바라기25.04.18 13: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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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분들이 계셔서 대통령이 나라 말아먹어도 대한민국이 아직 버티고 있는거죠

드림카를꿈꾼다25.04.18 13: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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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눈물날듯....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행복사랑바라기25.04.18 13: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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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경식 원장님 타계 하시기 전까지
매월 후원 했었죠. 진심 의인 이신분.

로드미컬25.04.18 13:21신고
댓글

꾸벅 (_ _)♡

sufferance25.04.18 13:22신고
댓글

존경스럽습니다..!!

e60f10w16725.04.18 14: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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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이 진정한 의사"선생님" 입니다

헐대박진짜25.04.18 13: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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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일찍 데려가시네...

류스25.04.18 13: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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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월드푸줏간25.04.18 13: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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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달콤하인셍25.04.18 13: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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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댓글

228톤ㄷㄷㄷ

뽀잉훈25.04.18 13: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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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맞게 나이가 들수록 눈물만 많아집니다. ㅠㅠ

한음25.04.18 13: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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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그런데 초반에 80년대 초에 외국인노동자라고 하니까 "이건 뭐지?" 싶네요. 90년대 중후반은 돼야 슬슬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오지 않나?

닉넴뭘로할까쩝25.04.18 13:38신고
댓글

70년대 급격하게 성장한 이유로 아시아에서 80년대 중반부터 외국인 노동자들 유입되었습니다..
80년대 초에도 조금이지만 있었겠구요

메니아225.04.18 13:55신고
댓글

@메니아2 90년대나 돼서야 외노자 받야을 걸요? 80년대면 우리가 중동 리비아 뭐 이런동네에 외노자 보낼 땐데?? 여튼 곁가지네요.. ^^

외국인들 입장에서도 87년 노동자 대항쟁 이전에 임금 낮고 후진적인 우리나라에 굳이 올 일이 없었을 건데...

닉넴뭘로할까쩝25.04.18 14:3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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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의사 선생님 얼굴이 예수의 얼굴을 닮은 듯 하네요.

21세기양자역학25.04.18 13: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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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인이십니다....ㅠㅠ

곰이아범25.04.18 13: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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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의사 선생님 이십니다

.

.

.

.

.

고맙습니다

문어지지마요25.04.18 13:51신고
댓글

이런 분들이 의사선생님이고 돈 버는 모든 의사들은 그냥 밥그릇 지키는 적폐들임.. 어디 의사가 돈을 벌려하냔 말이다..

1998오렌지군단25.04.18 13:59신고
댓글

@1998오렌지군단 의사가 돈벌면 안됨??? 의사들은 처자식도 없냐?? 의사가 성직자냐? 타인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병신같은 생각은 버려

현장촬영25.04.18 15: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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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있는 곳인 줄 몰랐네요 홈페이지 가니 후원도 받고 봉사도 받고 의류 후원도 받네요..
후원하겠습니다

메니아225.04.18 13: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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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BlyAly25.04.18 13: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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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병원이 전국민의료보험으로 주변 병원에 민원공격당했죠. 무상의료지원해주다 의료공단보험에서 수가받으니 주변병원들은 그것도 아쉬워서 공격 문닫게 만듭니다. 대표적인곳 도티병원 가난한사람들을위한병원 언덕에있어도 아픈사람들 찾아가던곳인데 오래전에 병원 문닫았습니다. 80년대 초반부터 운영하던곳인데 신부님 감사합니다.

삼식이아부지25.04.18 13: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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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환자를 위해 과로하셨으면, 향년62세에 별세를 하셨나...

깨치고나가끝내이기리라25.04.18 14: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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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난다고 공공의료인 의료원 없애버린 국짐당...근데 또 찍어주는 2찍 ㅂㅅ들

주차는지능이다25.04.18 14: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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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ㅠ.ㅠ

여주로25.04.18 14:3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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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늘은 저런 천사들을 그리 일찍 데려가는지...........
데려가야 할 것들은 그냥 두고 참 불공평하네

튀링어바이젠25.04.18 14:3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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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형님 기사한번만 보셔요~~~

머하꼬25.04.18 14: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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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친일 내란수괴랑 동조자새끼들 아웃!!

가카좋빠가25.04.18 14:4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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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가평아름다운들25.04.18 14: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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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심 존경스럽네요

MrGom25.04.18 14: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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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렇게 까지...와..

암행단속25.04.18 15: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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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카톨릭인 경우가 많은듯... 감사합니다.

천사남편삐돌25.04.18 15:2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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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너무 젊네요

투숙인내꺼25.04.18 15: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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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큰 가르침을 주시고 가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품안에서 평안하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후원하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또만25.04.18 15: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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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을 좀더 알려서 노벨상을 받도록 해야하는데...정말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욜라보타이25.04.18 16:1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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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이 있는 반면 의료민영화 하려고 눈에 불을켜는 넘들이 많으니~

푸른하늘빛25.04.18 16: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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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새들에게는 환상 속의 인물일 뿐.

부활9625.04.18 17: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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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매월만원씩 후원하고있습니다
꽤된거 같습나다
고맙습니다

클로징멘트25.04.18 18: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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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통깨서 미안합니다 근데 저런 숭고한 공간에 윤석열 태극기 부대가 가서 진료를 받으니 후원하기가 겁납니다

보배노니25.04.18 23:34신고
댓글

그것도 그럼, 그렇게 치료해줬던 놈들 중 상당수가 지금 2찍이

닉넴뭘로할까쩝25.04.19 09:1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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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원.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25.04.19 13:0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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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들 진짜 멋지다~~만약 오늘 로또1등이 된다면 저병원 후원 하곘습니다~~!!!

요리보고25.04.19 16: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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