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만도 못한것들이 개를 기르니, 개가 주인인지 개만못한것이 주인인지 분간이 안됨. 산책로에 끌고나와 똥싼거 치우지도 않고 가는 두발로 걷는개도, 목줄 안매고 데리고 돌아다니는 개, 맨발 산책로에 운동화신고 개끌고 가는 인간도 개만못한건 마찬가지로 보임
그냥 개끌고 가는 인간은 내눈엔 개두마리가 다니고 있는것 같음
얼마전에 패스트푸드점 점심시간에 사람 가득차있는데 노망든 할매가 개 2마리 데리고 자리잡고 있었음... 음식점이라 개출입 안된다고 하니 밑에 주문하는 사람 있다고 전화한다고 함 .. 식당이다보니 나가서 전화 해달라니까 욕한바가지 하던데 그리고 나서 아들놈 오더니 노인네니 나보고 그만 하라는데 할매가 멈출생각도 안하고 계속 난리치길래.. 상식적으로 식당에 개를 데리고 와서 나가달라고 한게 잘못이냐? 하니 아들놈도 똑같이 소리지르면서 욕함... 아주 할매나 아들이나 못배워먹고 나이먹은게 벼슬인줄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