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고정 유도 프로그램이죠
개인적으로 트롯이 취향도 아닐뿐더러 출연하는 가수 개개인의 서사를 너무 포장하니 거부감이 들더군요
솔직히 단한번도 프로그램 한편을 다 본적은 없지만 워낙 방대한 노출량에 출연진의 이름은 압니다
이런 저도 이정도인데 주 시청자들은 본문의 글처럼 사실상 광신의 영역까지 갔다 생각합니다
예외적인 경우가 저희 어머니 십니다...
트로트 정말 좋아하십니다..
매일 티비조선만 보고 들으십니다..
근데 윤석열씨가 처음 대선후보 나왔을때부터
무슨 저런게 대통령 한다고 나왔냐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윤석열이가 나라를 망쳤다고 하시고
티비에 나와서 말하는거 보면 뻔히 보이는데
멍청한것들이 어떻게 저런걸 뽑았냐고 하십니다..
저희어머니 이명박씨때까지는 정통 보수셨습니다..
박근혜씨가 대통령 후보 나왔을때부터 바뀌셨습니다..
아버지가 박정희란것 빼고
박근혜는 대통령하면 안되는 인물이라고 하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