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으로서 대통령은 한번 도달해보고싶은 목표이긴 하겠지요. 그러나 이것은 달로 가는 로켓을 쏘는것과 같아서 발사후 정해진 궤도까지 올라가는데는 많은 연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1단 2단 3단 로켓을 만들고 연료를 채우고 발사를 하죠
당신은 그 연료를 다 채웠습니까? 제가보기엔 당신은 정치인으로서 그래도 대한민국의 광역단체장까진 되었으니 1단 로켓의 연료는 채웠다고 생각할수 있을것입니다만 그 이상올라갈 2단 연료를 채우는것 까지는 아직 한참 부족해 보입니다. 지금은 그 모자른 연료를 채우기 위해 노력할 시간이지 카운트다운을 할 시간이 아니에요. 오히려 겨우 채워놓은 1단 로켓의 연료가 줄줄 세어나가고 있는데 그것도 못보고 발사를 해버리면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상태를 확인하고 발사가 가능할지를 판단하는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국민들이 대한민국에 미래를 맡기기는 어려울것입니다. (윤석열 때문에 국민이 절대 안 맡길것이라 말할수 없는 현실이 슬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