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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차를 정리하고 다른 차로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잘 안팔리네요 

 

그래서 그냥 계속 타자 하고

 

미션오일 세트 검색하고 있는데

 

당근~ 

안녕하세요

차 언제 볼 수 있나요?

 

 보통 이런 연락은 더러 오는긴하는데 

그러다 말겠지 .. 싶었는데

이번엔 구체적인 약속까지 잡네요

 

전날 세차 열심히하고

다음날 매수인이 차보고 바로 계약했습니다

 

 

오~~~ 그럼 내차 빨리 사야지 빨리사데

 

폭풍검색을 하고 청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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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리세이드 3.8 휘발류

프레스티지 사륜

패밀리+ 테크+ 듀얼썬루프

 

DH 이후 오랜만에 육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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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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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 올려서 하부 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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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행거리 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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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로 엔진오일교환받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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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려고 했지만 불들어오고 기름이 없네요

 

가득넣어도 10만원이 채 안되네요

 

전 차는 비싼 고급유 찾아다닌다고 불편했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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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ㅎㅎ 이런 것도 되네요

 

뚱돼지 한테는 아주 좋은 아이템인듯요

 

사각지대를 줄여주는 좋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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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달려

휴게소에서 sh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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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했습니다

 

육기통 돼지의 연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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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더군요

이 친구가

 

주행느낌은 완전 다릅니다

 

물론 suv와 세단은 분명 다르죠 ㅎㅎ

 

아내가 했던 말

1.이거 사면 언제까지 탈꺼야?

작은 아이 수능치는 날 기변이다

 

2.사면 또 이것저것 바꿀꺼지?

아니 그냥 타면 돼

 

 

아 근데 휠이 맘에 안드네여

 

 

 

 

 

관심과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으르신들

우예끼나 뚜껑관리 잘하시구요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