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청계천도 일부 구간 개 산책 허용구간 생김. 개 짜증남. 러닝 살살하는데 그 좁은 길에 줄 길게 하고 맞은편 신경안쓰고 계속 줄 길게 하는 인간 완전 많음. 사커킥으로 날리고 싶음.
이것도 인기 끌고 싶은 오세훈이 한것 같은 의심이 강하게 남.
우리 집 아파트도 그렇고 개 산책하는 인간중 제대로 된 사람 몇 없음. 몇번이나 물릴뻔하거나 몇십미터 옆으로 지나가는데 개소리 엄청 짖음. 그러고 하는 행동이 조용히해 이정도임. 개가 알아들음? 발로 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