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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실업고교 선생님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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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31 14:15 추천 160 조회 15921

콩Gspot쥐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17 쓰기

베플저렇게 수십 수백명 아이들 올바르게 가르치려는 선생님도 계시는데

두명 있는 내 아이들 꼭 바르게 키워야지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순간의25.03.31 14: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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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수십 수백명 아이들 올바르게 가르치려는 선생님도 계시는데

두명 있는 내 아이들 꼭 바르게 키워야지

감사합니다 선생님

한순간의25.03.31 14:23신고
댓글

배우고 갑니다.

농약왕자25.03.31 15:2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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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학교야?" 먼말이야 어이가 없네

두통치통생생정보통25.03.31 14:2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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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고생해서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ㅜ

허리피라우25.03.31 14: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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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모 잘못만나서 ㅠ.ㅠ

개독은정신병25.03.31 14: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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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바른 선생님 한분 만나면 애들 인생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존경받을만한 분이네요

90년대 초등학생을 줘패고 다닌 선생새키들은 지금쯤 머할려나 개또라이 선생들 좀 반성하고 살려나

루나모모25.03.31 14:5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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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참 된 스승입니다. 진짜 스승

2찍척살단25.03.31 14:5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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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면 선진국답게 고등학교까지는 의무교육 해야죠.그럼 저 애들도 학비때문에 저렇게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됩니다.사립학교 재단들이 악착같이 반대하니 문제임.

punktal25.03.31 14: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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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꿈이 섬마을에서 구멍난 고무신 신고 아이들을 자연속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싶다고 하더니
기어코 시골 섬마을로 자원해서 정말 즐겁게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제일 먼저 데려가더군요 ㅠㅠ

태양사신기25.03.31 14: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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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가고 난리 치는 애들 말고
저렇게 배우고 싶다는 아이들은
이제는 고등학교까진 공교육으로
돈걱정 없게 가르쳐 줘야 하지 않나?

중학교 다닐 때 낮에 일 끝나고
야간에 등교하던 누나들 생각나네

7남매25.03.31 14:5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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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분들이 참스승님 이라고 불려야지.
정부에서 지원도 좀 해주고.

육식공룡둘리25.03.31 15: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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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학생들도 포기하지말고 국가가 책임을 져야 나라원망 부모원망하는 애들이 안생긴다

낙산25.03.31 15: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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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니기에 끝까지 책임져 줄 수 없음에 미안함..

참 스승을 넘어 부모보다 낫네요.

쇼미더드림25.03.31 15:3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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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생님이시네. 그러니 힘든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시는 것이고, 웬만한
부모님보다 훌륭하시다.

주니야125.03.31 16: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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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나쁜 선생/나쁜 아이 있어도 좋은 선생님/좋은 아이들이 더 많아서 표시가 안 났는데....
요즘에는 일부 나쁜 선생들/일부 나쁜 아이들이 착한 선생님/착한 아이들을 묻을 정도로 또라이들이 많다.

땡글이225.03.31 16:2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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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눈물나네요 ㅠㅠ

회색풍경25.03.31 16:3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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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ItwillbeOK25.03.31 17: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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