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이전에도 같은 곳에서 자동 1등 두명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 구매시간이 완전 달랐던걸로 기억나네예 조또에 대해 이런말이 있죠. 내차례는 오지 않는 전국민 계모임... 저도 5만원 당첨만 3번 된거 외엔 없네요. 주변 큰당첨은 예전 다니던 회사에 형님 2등 실수령 4200 받은거랑 친구 3끼 3등 140 받은게 다네요.
이전에도 같은 곳에서 자동 1등 두명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 구매시간이 완전 달랐던걸로 기억나네예 조또에 대해 이런말이 있죠. 내차례는 오지 않는 전국민 계모임... 저도 5만원 당첨만 3번 된거 외엔 없네요. 주변 큰당첨은 예전 다니던 회사에 형님 2등 실수령 4200 받은거랑 친구 3끼 3등 140 받은게 다네요.
이게 맞죠. 850만분의 1이지만 0은 아니고 실제로 매주 발생하는 확률입니다. 당첨자와 업체간의 관계를 조사해야 알 수 있는 부분이지 이렇게 단순히 당첨지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알 수 없어요.
막말로 로또 부정행위를 저지를거면 전국 방방곳곳 다양한 곳에서 저지르지 고작 하루 남짓 비싸야 10만원 남짓한 교통비 교통시간 아까워서 같은 곳에서 티나게 부정행위를 할까요? 수십억 먹을건데 고작 수십만원 아까워서 들킬 짓을 한다? 당신이라면 그러겠습니까?
애초에 로또는 멍청한 사람들에게서 걷는 세금입니다. 저도 재미로 종종 사곤 하지만 안되는게 당연한거고 구매액 대비 당첨금만 봐도 로또는 시작부터 지는 게임입니다. 10명한테 곘돈 모아서 5명분만 1명에게 몰아서 주는 거고 나머지 50%는 구매자가 받지 못하는 돈이에요.
당첨 안돼서 속상하니 온갖 음모론을 믿고 싶은 것은 이해하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본문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고 오히려 로또의 투명성을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부정부패가 있으면 저런게 단 한 건도 없어야 해요. 마치 0점을 받는 것은 100점을 받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정답을 다 알고 있어야만 전부 피해갈 수 있기 때문이죠.
로또에 부정부패가 있다면 저런 의심스러운 사건은 전혀 없이 매번 달라져야 하는데 저렇게 가끔 같은 데서도 나오면 순전히 운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 맞다는 뜻이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