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반 단일 부품 중 가장 비싼 것 중 하나가 바로 알데 보일러

유저들 사이에서 알데는 사랑이라지만 그 사랑 만큼이나 가격도 수리비도 뜨겁습니다 

고장 없이 쭈욱 쓰면 참 좋겠지만 언제나 시련은 예고 없이 다가 오는 법


장박을 하면서 알데의 소중함을 톡톡히 느끼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마하앱에 알데 에러가 뜬 걸 확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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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으로 주중을 보내고 금요일 밤에 달려 가보니 이렇게 부동액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되어 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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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급한 마음에 지인에게 여분의 부동액을 구해 넣었는데 또다시 일주일만에 부동액이 모두 사라지는 마법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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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단 배관쪽을 살펴 봤는데, 누수의 흔적이 보이지 않아 알데 본체의 고장으로 의심이 되는 바

결단을 내리게 됩니다

알데를 분해하자!

 

지금부터는 제 카라반인 아드리아 아도라 573pt(22년식-알데 3020 9048)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일단 옷장을 열면 알데 부동액통이 상단에 보입니다

아래 별표로 표시된 부분 뒤에 알데가 숨어 있습니다

이런 빌트인 형식은 보기에는 깔끔한데 수리할라치면 손이 진짜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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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옷장 하단부 왼쪽 문을 탈거하고 부동액 통 커버를 탈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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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나사 4개만 풀면 쉽게 떨어져 나옵니다

부동액통 커버는 6~8개정도 풀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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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가림막을 탈거 합니다

동그라미 된 부분에 볼트자국가림 스티커가 있는데 떼내면 볼트가 보입니다

풀어주면 쉽게 탈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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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알데 본체가 모습을 드려냈습니다

다음으로 문 걸림쇠가 걸리 부분을 탈거해야 하는데 여기가 좀 까다롭니다

우선 양 쪽에 볼트커버를 각각 떼고 볼트를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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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힘을 주고 벌려서 빼내줘야 합니다

사진처럼 홈에 돌기 끼워지는 현태가 양쪽으로 되어 있어 넣고 뺄 때 힘을 줘서 잘 탈거,조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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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밑판을 탈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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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맨밑바닥도 탈거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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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밸브와 호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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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에 누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알데 본체가 놓은 받침대 아래에서 부동액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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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아래도 흔건하게 흘러 있는 모습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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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 본체를 살펴보는데....바닥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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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본체에서 부동액 누수가 된 것이 분명하네요 

일이 생각보다 커서 우울해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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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알데를 분해해 봅니다

먼저 커버를 열고 화살표가 표시된 부분의 볼트를 풀어 줍니다

(작은 사이즈의 별렌치 이용하셔야하고 마모가 잘 되니 최대한 조심히 풀고 조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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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 배선의 형태를 찍어 두고 모두 빼줍니다

그리고 검은색 커버를 탈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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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들여다 보니 속이 뒤집어지는 광경이....ㅜㅜ

그 많던 부동액 다 어디로 사라졌나 했는데 본체 바닥 안에 쌓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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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분해를 시작해 봅니다

좌우에 각각 4개씩 볼트가 있으니 풀어줍니다

뒤에도 볼트가 4개 있으니 풀어주세요

잘 안 보이지만 최대한 비집고 들여다 보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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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을 위해 접어 놓은 돌기는 헤라같은 걸로 제껴서 빼줍니다

(뒤에 조립하는 부분을 보면 어떤 형태로 되어 있는지 감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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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호수를 빼줘야하는데 이 때 청수는 없는 상태여야 합니다 

고여 있던 부동액이 다수 흐르기 때문에 호수를 빼냄과 동시에 받칠 도구를 준비하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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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에서 분해시 나온 부동액들 

대략 4~5리터 정도 나온 듯 합니다

이물질도 거의 없고 저렇게 잠시 두면 침전물이 가라 앉으니 윗부분만 걷어서 재사용도 가능합니다

※ 버릴 시에는 꼭 정비소에 가져가서 폐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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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완전히 분리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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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통 커버 스티로폼의 바닥이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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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 커버를 탈거 해줍니다

이 때 꼭 사진 찍어 두세요 

나중에 탈거 조립할 때 방향이 이대로 되야 조립이 되기 때문에 확인할 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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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돌려가며 누수 부위를 찾았보니 딱 여기 부동액 흐른 흔적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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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부분을 찾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수리를 하기 위해 각종 연결된 부품과 배선을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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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 전에는 항상 사진을 잘 찍어 두는 것이 나중에 조립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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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부품 및 배선 탈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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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의 모든 부품이 다 비싸지만 블로워 팬과 기화기도 말도 안되게 비싼 부품이니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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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통과 히터봉을 쪼여주는 클램프를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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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제거하지 못한 나머지 배선들도 다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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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분리된 온수통과 히팅봉

안팎으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다시 조립 후 물을 넣고 누수 테스트를 해 봤는데 역시나 흔적이 있던 그 자리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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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데 부동액 누수 이슈에서 잠깐 짚고 갈 부분 -

여기 이 부분이 제가 생각하는 알데 부동액 누수의 가장 취약한 부분입니다

패킹이 상당히 부실해서 이건 시간이 지나면 부동액이 도저히 안 샐 수 없는 구조입니다

거짓말 좀 보태서 이와 동일한 모델의 모든 알데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전부 다 누수가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빈약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르고 있지만 당신의 알데도 새고 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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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통과 히팅봉이 맞닿는 부분 그리고 그 부분을 조여주는 클램프에 누수로 인해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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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부동액 흔적을 긁어내고 닦아주고 해서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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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철물점에 가서 내열 실리콘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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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팅봉의 패킹 부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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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프에 적당량을 골고루 발라 줍니다

너무 과하게 바르면 조립시에 실리콘이 많이 삐져나와서 불편하니 얇다는 느낌에서 조금만 더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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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히팅봉과 온수통을 연결하고 클랩프를 조여 줍니다

이 때 중요한 것!!!

조립되는 방향을 잘 봐야 합니다 

분리전 방향과 동일하게 체결이 되어야 알데 외부 케이스에 들어 가기 때문에 방향을 꼭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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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후 실리콘이 마르기를 기다려 봅니다

10시간정도 후 

물을 넣고 누수 테스트를 해 봅니다

작업 전에는 물을 채우면 바로 누수가 되는 것이 보였는데

작업 후에는 30여분이 지나도 누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만족스런 결과를 얻고 알데를 다시 카라반으로 가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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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분해의 역순이 조립을 해봅니다

먼저 보호 스티로품을 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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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커버를 먼저 씌우고 알데를 뒤집어 줍니다

상단 커버를 먼저 씌워야 하단과 측면을 조립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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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커버를 홈에 맞춰 씌우고 접어서 고정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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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커버를 씌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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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부동액 누수가 생기지는 않을까 싶어 테스트를 위해 누수 예상 지점에 화장지를 깔아줍니다

테스트 기간 동안은 측면 커버 한 쪽을 열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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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에 연결 부위들 중 덕트를 제일 먼전 연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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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각종 호수들을 위치에 맞게 연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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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들을 잘 정리해서 제자리에 연결해주고

메인 기판을 장착해줍니다

여기가지 가조립을 해놓고 일주일 동안 관찰을 해봅니다

혹시나 또 누수가 보이면 다시 다 뜯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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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에 넣어 줄 g13 개선품으로 나온 g12evo 부동액입니다 (폭스바겐에 들어 가는 부동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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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g13과 완벽하게 대응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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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다 조금 더 높에 넣어 줬습니다

대략 5리터 정도? 넣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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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를 가동해 봅니다

팬 RPM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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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온도도 안정적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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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과 연동도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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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의 온도가 올라며 끓으니 넣은 양보다 조금 상승하는 것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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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태로 일주일 동안 알데를 켜 놓고 실내 cctv로 상태를 관찰해 봅니다

부동액이 식으면 수위가 줄고 끓으면 오르고 

정삭적으로 반복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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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와서 보니 누수가 없습니다

좋습니다 

수리가 잘된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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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원상 복구

알데 부동액 누수 수리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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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데의 기본 구조입니다

자가로 수리하신다면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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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를 맡기려 알아보니 위와 문제로 수리시 고장 부품 교환과 공임비가 총 380만원이라고 ㄷㄷㄷ

알데를 통째로 바꾸면 600만원 정도 한다네요

수입 물건이라도 진짜 겁나 비쌉니다 어휴~


히팅봉이나 온수통의 용접 부위가 떨어졌거나 삭아서 구멍이 났다면 용접을 해줘야할 상황이었는데 다행이 그런 문제는 아니었네요

알데는 온수통 안에 히팅봉이 들어 가는 2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히팅봉 통에서 부동액이 새면 카라반에서 온수를 쓸 때 부동액 냄새가 나고 퇴수할 때 부동액이 같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온수통이 새면 바닥에 물이 흐른 것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정도가 심하지 않을 때는 알데 케이스 안에 누수된 물과 액이 갇혀 있어 육안으로 확인이 힘들어 분해를 해야 문제를 발견 할수 있습니다

이건 예방 정비가 불가능한 것이니 문제가 생기면 어쩔 수 없이 교체나 수리를 해야 합니다


어쨌든 이번 일 때문에 깨끗이 씻기고, 누수 방지도 하고, 부동액도 새걸로 갈아주고 했으니

수리한다고 고생한 건 다 잊고  알데가 새것이 된 것 같아 좋아요 ㅎㅎㅎ

동일한 부품으로 교환수리 했다면 언제가 또 터진 일인데 차라리 내 손으로 꼼꼼이 작업해놔서 더 마음이 놓입니다


알데는 사랑이라지만 그 사랑이 차갑게 식으면 뜨거운 수리비로 돌아오게 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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