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려던 부동산 1타 강사,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 맞고 숨져

 

부동산 공법 일타 강사 A씨가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은 A씨가 생전 강의 중인 모습. 유튜브 캡처

일타강사가 속했던 학원의 추모 홈페이지에서

 

 

 

부부싸움 중 위험한 물건을 휘둘러 남편을 숨지게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4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A 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쯤 평택시 주거지 아파트에서 남편 B 씨와 다투다가 양주병으로 머리 부위 등을 내려쳐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편이 이혼을 요구해 화가 났다는데...


평소 골프나 배팅훈련을 해오셨는지..


남 얘기같지않고 슬프네요.

 

[추기] 댓글에 "일타즉사"란 제목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어

변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