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광복후 1948년 5월 10일
총선거를 통해 제헌국회가 구성되고
그들의 임기는 1950년 까지이고
임무는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하고
정부를 수립하는 것이었습니다.
7월 12일 헌법을 제정하고 몇일후
공표하니 7월 17일이 제헌절입니다.
200석 의원들 중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이승만파가 54석을 차지하고 의회
1/4 정도임에도 기타를 합쳐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의회가 선출합니다.
그렇게 임시정부를 이은 제1공화국이 탄생합니다.
중도파 여운형을 죽이고 보수 송진우도 죽이고
우파의 전형 김구까지 죽이니 그들을 죽인 세력이
좌파인가요... 남로당 빨갱이들인가요?
우파든 좌파든 마구 죽이던 극우들이었습니다.
새로 태어난 대한민국은 불행히도 같은 우파여도
국민 안위는 뒷전인 극우의 권력으로 시작됩니다.
이승만 망명, 박정희 피살, 6월 항쟁으로 전두환
실권후 극우가 잠잠하다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자
맹렬한 속도와 규모로 극우가 부활합니다.
특히 우려스러운건 20,30 젊은 세대의 극우화입니다.
지금 20,30은 마치 1930년대 후반 히틀러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앞날이 개인적으로 걱정됩니다.
히틀러 시대에 공정과 정의가 있었나요?
이승만 정권에서 공정과 정의가 있었나요?
박정희,전두환 군사정권 시절 공정과 정의가 있었나요?
이명박과 박근혜는 사기꾼 집단 정부였기에 논외이고
尹씨 정부는 공정과 정의를 최우선이라 했음에도
그게 말도 안되게 어겼기에 이 사태가 난거 아닌가요?
단 한명 쥴리 지키고자 5,200만 국민을 희생시킨거 아닙니까?
당나라 현종이 양귀비 지키려 그러다가 나라가 망했습니다.
이재명이 되느니 나라 말아 먹어도 윤석열이 좋다라는 국민들...
솔직히 이해하려 해도 납득이 안됩니다.
기회도 안준 이재명과 이미 3년 말아먹은 윤석열을 비교하는거 부터....
마치 이몽룡 어사보다 변사또가 더 낫다는 꼴입니다.
그렇다면 춘향전 결말을 고쳐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