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부산 출장가서 부산 지하철을 타게 되었는데 임산부석에 핑크색 표시는 물론이고 옆에는 핑크색 전자기기같은 게 달려있었음. 뭔가 해서 찾아보니 발신기를 소지한 임산부가 지하철에 타게 되면 그 핑크색기기가 소리와 불빛을 내면서 자리양보를 권하게 되는 거였음.
오늘 서울 5호선에도 나이지긋한 노인분들 임산부석에 앉아계시던데 전국 확대가 필요하지 싶음.
참나 선동하기 쉽네
저 사진만 보고 뭘 판단함?
막말로 배려석이기 때문에 임산부 없고
자리 부족함 않아도 문제 없는거임
무슨 저 자리는 임산부 없으면 비워둬야 하는
자리라고 알고 있는 모지리는 없죠?
솔까 남자들 대부분 보면 자리있어도 서있어요
오히려 심각한건 MZ 여자들이지
할매 할배들 포함 사회적 약자들 서있어도
MZ 여자들 생까는건 기본이고
무시하고 자는척하거나 휴대폰 보는척함
지하철 자주 이용하는데 자주보는 일상임
세상 참 많이 좋아졌음 예전 같으면 저런 애들
내가 지랄하기전에 주변에서 서로 지랄해줬는데
그놈에 스마트폰이랑 CCTV 덕분에
저런애들이 자유롭게 활개 치고 다님 ㅋㅋㅋㅋ
물론 제가 이런 말한다고 CCTV가 잘못됐다고하는건 아님 오해 금지
반박시 니말이 맞다고 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