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니까 그거 생각나네. 카카오블루택시에 손님뒷좌석용에 태블릿설치됐는데 기사가 자비들여서 설치한줄알고 어떤손님이 이 거 꺼달라고 햇는데 기사가 "제돈주고 한거 아닙니다. 듣기싫으면 소리는 손님이 줄이면됩니다. 카카오에서 설치한거에요" 라고 여러번 말했으나 손님이 살짝취해서 시비걸고 싶었는지 아니 그러면 왜 설치 햇는데? 꺼달라고! 안됀다고! 결국 그날 기사와 손님이 대판싸우는것을 지나가던 분이 보고 경찰 불럿던 사연.
아무 생각없이 읽다가 빵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 유머인데, 섬마을 노처녀가 맞선 때문에 배를 탈려고 부두에 갔는데 배가 떠나고 있었음. 너무 급해서 사람들이 말리는데도 바다로 뛰어 들었어. 그때 말리시던 할아버지가 한마디를 했지. "아니 뭐가 그리 급해서 들어오는 배를 기다리면 되지 바다에 뛰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