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은 일반 명사, 집합 명사로 지시 대명사로 쓰인 적이 없다. 아무거나 갖다 붙이는게 문법이 아니란다.나라의 모든 법과 원근법 까지 무시하는 놈이 문법도 지키지 않겠다는게냐?
지시 대명사
1) 사물 대명사
이, 저, 그에 '것'을 붙여서도 쓴다.
(근칭)이[1]: 이는 정말 말도 안 된다.
(원칭)저[2]: 이도 저도 내 알 바 아니다.
(청자 근칭)[3]그: 그와 같은 생각은 적절하지 않다.
(의문)무엇: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
아무것: 아무것도 안 해 왔다고?
2) 처소 대명사
이, 저, 그에 '곳'이나 '쪽'을 붙여서도 쓴다.
(근칭)여기: 여기에 민수가 있어요
(원칭)저기: 저기에 민수가 있어요.
(청자 근칭)거기: 거기에 민수가 있나요?
(의문)어디: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