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knn.co.kr/news/article/168568
부산항 북항은 부산역 뒷편부터 감만동까지 전부 부두구역임.
1부두부터 5부두까지 북항 재개발로 인해서 부두 전부 쫓아내고 재개발하는 것이었음.
구역별로 목적이 있고 특징이 있음.
재개발 1단계의 모토가, 휴식 휴양 공간이고 트램 같은거 짓고해서 관광개발하는 것이 중요한데,
생활형숙박시설에서 오피스텔 전환하게되면 주거단지로 전락하게 됨.
결론적으로 민간기업에게 이익을,
정부가 정부돈으로 기반공사하고 주변공사해서 갖다 바치는 꼴이 됨.
동구청이 허가를 해주냐에 따라 다르지만, 이미 1단계 분양때부터 말많았고 감사 지적사항도 많음.
부산사는 사람으로써 송도에 대형아파트, 해운대에 엘시티
해변가에 뷰는 공공재인데 일개 기업이 해먹는것도 빡치는 일인데,
부산시 돈으로 공사하는 재개발을 이런식으로 하면 진짜 빡침.
(재원 구성 국비: 3,472억원, 시비: 3,050억원, 부산항만공사(BPA): 22,411억원.)
일자리 없어서 젊은이들 다 다른 도시가는 판에 저런 행정을 하고 있으니 미칠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