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재판관에 대해선 “우리법연구회 소속인 이 재판관은 13억대 주식을 가진 회사의 재판에 승소 판결을 내린 직후에 그 회사 주식을 또 추가 매입한 적이 있다”며 “이게 공정한 재판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더 충격적인 건 이 재판관의 여동생인 이상희 변호사는 대통령 퇴진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며 “이 정도라면 이 재판관은 (이번 재판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심리를 기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씨는 “정 재판관 남편인 황필규 변호사도 우리법연구회 소속으로 대통령 탄핵을 시키겠다고 시국 선언한 장본인”이라며 “이런 이해충돌과 특정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쪽에 자신의 여동생이 있고 자기 남편이 있는데 어떻게 공정한 재판을 할 거라고 생각하나”
동대구역 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광장이라고 부를 만한 넓이가 아니라 그냥 조금 넓은 놀이터 정도 넓이밖에 안 되고 승강장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 입구도 그쪽에 있고 신청사 생기기 전부터 있던 기존 입구도 그쪽이라 거기서 주말에 모여버리면 터미널이랑 역이랑 다 마비될텐데?